부추연 > 자유게시판 > [당선무효] [민심] 이런 죽일 놈들, 선거 다시 하라!

[민심] 이런 죽일 놈들, 선거 다시 하라!
△ 참으로 한심한 나라다. 선거 다시 하고, 설훈같은 놈은 이 사회에서 영원히 매장 시켜야 한다. 대중이가 기른 똥개 같은 놈.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공개사죄하고 깨끗이 할복으로 마감해라. [jj6187]

△ 이런 뻔뻔스런 정권을 봤나. 부정 축재자 김대중이의 공작으로 당선된 노무현이는 즉각 물러나라. 천인공노할 놈들. 이러고도 인간이라고.. ㅉㅉ [nilsonbohr]

△ 대선 다시 하시오. 이건 불공정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노무현의 당선은 무효입니다. 이런 조직적 개입이 있었다면, 진정으로 애국자라면, 반미를 외치기보다는 바로 국내, 대한민국 대선을 다시 하게 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glay2001]

△ 청와대가 조직적으로 부정선거를 획책했다면 지난 대선은 무효 처리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djfan]

△ 만일 이런 일이 미국을 비롯한 민주화된 정치 선진국들에서 일어났다면? 노무현이 계속 자기가 통장이라고 우길 수 있겠습니까? 벌써 물러 났어야죠. 노무현이가 한 거짓말만 해도 얼마나 됩니까? 한번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mariposa]

△ 설훈 같은 인간이 썩은 냄새를 풍기면서 아구통을 놀려서 학이나 진배없이 깨끗한 이회창씨를 음해하고, 앞뒤 가리지 않고서 폭로를 하여서 노무현 대통령이 그 덕에 대권을 잡지 않았나. 김대업, 박영관 같은 사람을 시켜서 하루에 한 건씩 터뜨리여 이회창씨를 대통령에 성공을 못하게 하였지. 만약 이회창씨가 대통령이 되였으면... 안타깝다. [lkp1940]

△ 지난 대선 완전무효다. 설훈, 대업이 시켜 여론 오도한 때중이 수법에 국민이 속아 투표한 결과로 밝혀지고 있잖나? 그 많던 시민단체, 이런 일에는 왜 입 막고있지? 서해교전 장병들 죽음에는 침묵하고, 촛불 시위에는 열 내고, 김정일에게는 침묵하고, 반전 반미에는 목청 높이는 위대한 애국자님 들아 대답 좀 해보슈. [yk8420]

△ 20만 달러설은 청와대가 정치공작 하수인 설훈을 사주해 벌인 대선 사기극으로 밝혀졌군! 어이 노사모 친구들, 이쯤 되면 소위 참여정부의 토대가 무엇인지 알겠는가? 하기사 너희들 중 상당수는 무뇌아들이니 알 턱이 없겠지만... [nkangyy]

● [중앙 4/1] DJ청와대 조직적 개입 의혹
- 설훈의원 '이회창씨 20만弗 수수說' 폭로 과정
- 薛의원, 김한정 부속실장도 만나…"전에도 몇번 청와대 제보로 폭로"

설훈 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4월 최규선씨의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20만달러 제공설을 주장하는 과정에 개입한 또 다른 청와대 비서관 (본지 3월 31일자 1면)은 당시 김대중 대통령 제1부속실장 김한정씨 였음이 31일 확인됐다.

지난해 한나라당의 고소.고발(명예훼손)로 薛의원 등을 조사한 서울지검 특수2부 관계자에 따르면 金전실장은 薛의원의 기자회견 다음날인 4월 20일 김현섭(金賢燮)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함께 김희완 전 부시장을 만난 뒤 薛의원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같이 가 이 문제를 상의했다.

이에 따라 薛의원의 폭로에는 최소한 김현섭.김한정 두 청와대 비서관이 개입했음이 분명해졌으며, 특히 두 사람이 박지원(朴智元)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최측근 인사라는 점에서 또 다른 의혹을 낳고 있다.

더욱이 薛의원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재판과정에서 "(20만달러 의혹 외에)몇번 청와대로부터 제보를 받아 폭로했었다"고 진술한 바 있어 당시 이회창 총재에게 집중된 여권의 폭로가 이들을 통해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薛의원은 20만달러 제공설 폭로 직전인 3월에도 "이회창 총재가 서울 가회동 1백5평짜리 고급빌라 두 채를 월세로 얻어 장남과 함께 살고 있다"며 이른바 '빌라 게이트'를 폭로했었다.

이에 대해 김한정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은 "薛의원의 폭로 2, 3일 뒤 당시 김현섭 비서관이 '薛의원을 만나러 가는데 같이 좀 가자'고 해서 우연히 동석하게 됐을 뿐"이라며 "차만 간단히 한잔 한 뒤 먼저 자리를 떴으며 薛의원의 폭로 과정에 일절 개입한 바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김현섭 전 비서관에게 이회창 전 총재의 20만달러 수수 의혹을 제보한 사람은 김홍걸씨의 동서 황인돈씨였음이 검찰 수사에서 나타나 이 부분에 대한 규명도 불가피해졌다.

박재현.조강수 기자

5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