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창업해 본 사람은 안다. 하나의 회사가 설립되고 난 후 업계에서 도태되지 않고 경쟁을 통하여 살아 남고 성장하여야만 하는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며, 고뇌속의 결단과 고난 극복과정을 필요로 하는지를.
감히 비유할 바 조차 못 되는 일이지마는 기업이 그러할진대 하물며 대한민국이라 는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근간으로 출범한 이 나라를 이끈다는 것은 이 나라에 적대적인 이념세력이 존속하는 한 이들과 싸우며 투쟁하는 극복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나라 발전시킬 방법은 없다.
지금껏 계속되는 촛불집회를 ‘민의’로 해석하는 것은 한마디로 넌센스이다. 광우병에 대한 모든 과학적 실제적 사실과 안전성에 대한 근거에도 불구하고 시청 앞 광화문에서 목불인견의 파괴와 난동을 벌이면서 전경대의 폭력을 유도하고 술판까지 벌이는 이 무리들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과연 그들 행위를 애국심의 발로라고 생각할까?
이들 폭력배와 진배없는 시위대는 한마디로 비정상의 극치이다. 온전한 국민들 아무도 걔네들 지금 정상적 시위라고 생각지 않는다. 광우병에 대한 이치로도 그러하고 그들의 행위 또한 그러하다. 촛불 시위대는 미쳤거나 사회 혼란을 유도하려는 목적이거나 둘 중 하나이다.
반복하거니와 지금의 소란은 동무족들의 집요한 지능적 선동과 방송, 포털의 지원,합작에 의해 일반 시민들이 합세한 사실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러한 본질을 파악해야만 한다. 지금의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한나라 등신들에 대해 대통령이
기대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들은 눈치족들일 뿐이다. 애국자가 거의 드물다. 한나라 의원들은 남녀 구분할 것 없이 포퓰리즘 농간에 부응하거나 두 손 놓고 있다.
그 궁물족들은 자기가 한만큼 보상부터 바라는 정신적 부패세력들의 집합체이다.그들은 자신의 대권 또는 자신의 향후 입지가 나라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무리들이기 때문이다. 또한 어둠의 검은 세력에 대한 공포와 포퓰리즘에 파도타기 해 보겠다는 속셈들 때문이기도 하다.
우리나라가 세계에 드문 이념대립의 현장인 사실을 대통령이 모를 리 없을 일이다.양립된 이 구도를 단지 가장 이상적이고도 무난하게 국민통합을 이루어 국정수행을 하고자 애써 이를 무시해오고 있었을 뿐이라고 보여진다. 그러나 이념대립의 현장인 한반도에서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한 그런 순진한 생각은 대통령이 고립을 자초하기 위해서는 더없이 좋은 방법일 뿐이다.
그런 사고로 동무족들을 상대하다가는 백전백패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새겨야 한다. 저들은 사악하고 악랄하며 비열하고도 겁이 없다. 이런 야수들을 상대로 포용과 화합의 방식이 통할 것이라고 믿는다면 그야말로 시대착오적 망상일 뿐이다. 더구나 대통령은 뚜렷이 국민에게 사과를 해야하리만큼 잘못한 일 조차 없다.
지난 대선 때 이명박 대통령 후보자는 절명의 위난에 빠진 조국을 위해 모든걸 바치고 목숨을 걸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지금 집회를 바라보는 국민들 다수는 저들의 배후 범죄적 조직과 그 일당들에 대한 대통령의 강력한 척결의지 를 보고싶은 것이다. 범법행위를 하는 자에 대한 강한 척결의지를 말이다.
그러므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다시 한번 바란다.
우선 대통령은 꿋꿋이 혼자 가라. 국민 절대다수가 바라는 이 사태해결에 단신으로라도 용감하게 나서달라는 말이다. 이치에 합당하지 않은 시위대의 군중 속에 흡사 몸을 날리듯 대통령이 단신으로 용감하게 배후 선동세력과 대척하는 모습은 그것 하나만으로도 답답한 국민들 가슴을 트이게 해 줄 것이고 그런 모습은 대통령에게 더 많은 지지와 신뢰를 보내게 만드는 촉매제도 되고 더 많은 자발적 우군 또한 저절로 모여들 것이다.
또, 대통령은 국민담화를 통하여 과연 이번 사태에 대한 진실이 무엇이며 좌파세력들에 의해 그간 어떠한 선동질이 이루어져 왔는지를 국민들에게 차분하게 설명해 주어야 한다. 대한민국에 기생하며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데에 혈안이 되어온 반역도당 동무족들, 이러한 범죄자들을 양산하기에 10년간 광분해 온 그들의 소굴 KBS 와 MBC에 대하여, 이번 쇠고기파동 관련 그들의 모든 왜곡과 선동에 관하여 마련된 자료에 근거하여 이들을 철저히 색출하고 중징계하고 이들을 언론계로부터 영구히 격리시키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특히 MBC라는 방송은 나쁘다. PD수첩은 광우병 파동의 단초를 제공하고 이것을 다음 아고라와 프레시안 오마이 뉴스 데일리 서퍼등이 조직적으로 왜곡과 선동으로 확대 재생산 하였다.놈현을 탄핵했을때 보여준 방송의 편파 왜곡 보도는 단시간의 집중적인 방송의 위력을 실감나게 했다면 이번 광우병 파동은 장시간에 걸쳐 이루어진 편파 왜곡 방송이 가져다준 폐해를 실감나게 하는 대표적인 사건인 것이다.여기에 정부와 여당 보수 우파가 초기에 강력하게 대응하지 못한 것은 큰 실수였다.
이런 사태를 유도하여 사회를 혼란의 도가니로 물아 놓고 이들은 어떤 표정을 짖고 있을까. 이명박 정부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방송법을 개정하여 지상파 방송의 설립을 자유화 해야 한다.그동안 정권의 나팔 수 노릇을 하며 온갖 독점적 특혜를 받아왔던 KBS와 MBC의 위상을 끌어 내려야 한다. 국회가 개원하는대로 속전속결로 처리를 해야 한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하여 거짓 방송을 보내면 법으로 엄격하게 처리하라. 여러번 말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단호해야 한다
좌파정권 10년간 그들은 동아,조선에 대하여 갖은 악담과 저주를 정권 차원에서 퍼부었다.그에 부역했던 잔존 세력들이 지금 방송계에서 사악한 혓바닥을 날름거리고 있는 것이다.10년간의 박해에 대한 보복적 차원이 아니라 법을 지키고 방송이 방송 본연의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만 한다.
지금 쇠고기 소란의 이면에는 건강문제나 통상문제가 아니라 이념의 문제가 핵심적 요소로 자리잡고 있음을 대통령은 알고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정부가 무슨 일을 하든, 저들은 호시탐탐 기회를 보다가 결정적 호기를 맞았다고 판단되면 또다시 발악할 것은 너무나 자명하다. 대통령은 동무족들의 이념으로 지난 10년간 병들고 망가진 이 사회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최소 앞으로 10년 이상을 그간에 망가진 나라 터전을 새로 구축하고 다시 건설해야 한다.
방송은 치국의 제1 순서이다. 이번 사태 또한 이 장기적 목표의 동일 선상에 있다.방송 바로잡지 않고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는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 강조하고 싶은 하루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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