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은 어디까지나 지역에서 뽑아준 지역주민의 대표이다.
그런데, 파병반대를 원하는 지역에서 뽑힌 의원이 파병찬성의 의견을 내 놓았다면, 이는 낙선 시켜야만 한다.
왜냐하면, 지역주민으로 뽑혔으면서도 의견 수렴 한번 하지 않고 단독적으로 결정하였다면 그런 사람은 이미 대표의 자격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민심은 천심이라 하여서 여론정치를 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막가파식으로 밀어붙인다면 이 나라가 정말로 민주주의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련지!!!
더욱이, UN에서도 전쟁 하지 마라고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UN의 승인 또한 얻지 못한 명분 없는 전쟁터에 파병을 해야 한다는 것은 정말로 말도 안되는 억지라고 나는 믿는다.
대다수의 서민층은 파병반대임을 확실히 밝혀 둡니다.
파병반대!!!
파병찬성위원 낙선운동 절대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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