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회 아니면 언제 좌익이 이만큼 인력을 동원할 수 있을까?

그나마 좌익집권 때는

방송에서 모인 군중수를 부풀리고, 있지도 않는 교통체증을 보도하여

마치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바람 잡았는데,

지금은 그게 조금 곤란하거든...

그러니 실제로 사람이 그만큼 모이게 하려면, 노무현 장례식 빼고는 불가능하다.

그 때문인지 경찰에서 만장봉을 대나무에서 PVC로 바꾸는 지혜를 발휘하였기에 망정이지

이를 사전에 대비 안 했으면 상당히 우려스런 사태를 피하기 어려웠을 것 같다.

안 그래도 “노무현 대통령을 이대로 그냥 보내고 마는가”하며 폭동을 선동하는 그들이다.

이렇게 시간 질질 끌기 보도하다간 밤에 시위하기 딱 좋다.

낮엔 더워서 깽판 치는 당사자도 괴롭지만,

밤엔 아스팔트 열기가 가라앉고, 얼굴 확인도 잘 안 되기 때문이다.

이왕 한번 모인 김에 딱 좋은데, 이 기회를 놓칠까 좌익들이 노심초사한 것 같다.

그러나 16:30 현재 방송을 보니 일단 시청 앞 광장은 소강상태란다.

그래서인지 방송에서 김 빠지지 않으려고

일부러 시청 앞 소강상태를 안 보여주려고 노무현 회고 장면과 아침 장면 위주로 리바이벌하고,

노제 길마다 운구차 앞에서 생기는 마찰을 골라서 보도하는 데서

저들의 의도가 무산되어 가는 느낌을 받기에 그나마 위안을 얻지만,

그래도 오늘밤이 관건이 되겠다.

안 그래도 비상근무로 힘든 경찰의 노고를 다시 한 번 부탁한다. <끝>

(펌) 자유의깃발  2009/05/29

노무현 분향소 자원봉사자 집서 화염병 발견

역시나 개 쓰레기 좌익폭동 세력들....

[세계일보] 2009년 05월 29일(금) 오전 10:09

분향소 자원봉사자 집서 화염병 발견

경찰, 영결식 시위 여부 조사

서울 마포경찰서는 28일 대한문 앞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에서 자원봉사 하는 김 모(42)씨의 마포구 아현동 집 근처에서 화염병 9개와 2ℓ 시너 2통, 솜뭉치 등을 발견하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김씨 집 2층 계단과 앞집 담벼락 사이에 화염병 등이 든 검정색 가방이 있는 것을 앞집 주인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노 전 대통령 영결식이 열리는 29일 시위에 쓰기 위한 화염병이 아닌지를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지인이 잠시 맡아 달라고 부탁한 짐인데 그런 게 있었는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