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저는 선일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선사라라고합니다.
요즘 중.고등학교에서는 학교폭력이 자주일어나고 있습니다. 대체 왜 우리나라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특히나 중학교에서 이런 현실들을 맞이해야 하는 것일까요?
저번에 모 방송국의 학교폭력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고 너무나 황당하고, 매우 화가났었던적이 있습니다. 같은 지역에 사는 학생들이 같은 반 친구를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안아주어도 시원치 않는 판에, 내가 상대보다 더 힘으로 우월해지고자 힘으로 상대를 누르고, 상대야 죽든, 병신이 되든 말든 때리고, 개만도 못하게 학대하는 현실들이 왜 일어나야만 하는 것이냐 말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는 행동이 나쁜것인지는 알지만, 그런 것은 그들에게 중요하지 않고, 오로지 학교라는 공간에서 내가 잘나보이고 싶은 단순한 생각에 그런 끔찍한 사건들을 하나하나씩 만들어서 그 강도가 심해지는 것입니다.
교육부는 하루라도 빨리 장난삼아 친구를 건들거나, 치고 때리는 행위들이 절대 해서는 안되고 그것이 나쁜 결과들을 초래한다는 사실들을 어렸을때부터 인식시켜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런 학교폭력이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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