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만이,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유일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
노무현 정권 퇴진촉구 성명서(19)
노무현 씨는 지난 2.13 중국 베이징 6자회담에서 북한핵동결 합의서가 채택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자 북한이 달라는대로 주어도 결국은 남는장사 라고 했는데 무슨 뜻으로 이런말을 했는지 이해 할수 없다.
지난 김대중 정권때 북한에 3조6천억을 퍼다주고 노무현 정권 4년동안 3조8천억을 퍼다주면서 얼마 남긴 장사를 하였단 말인가?
한반도 비핵화가 북한 김일성 수령 유훈이라고 앞에서 유화 제스처를 쓰면서 뒷전에서는 남측을 위협하는 핵개발과 핵실험 을 하며 미사일을 발사한것이 북한정권이다.
우리민족끼리 민족공조 하자며 쌀과 옷 비누 신발 등 생필품과 비료를 북한정권이 요구하는대로 퍼다 넘기고도 공갈 협박하며 일방적으로 대화까지 중단시킨것이 북한정권인데 남는장사라니 이게 무슨 뜻인가?
국민들의 혈세를 마치 자기호주머니 돈처럼 북한에 마구 퍼다주면서도 북한정권에 코가 끼어 북의 대변인 역할만 하는 무능정권을 어찌 믿을수 있겠는가?
이재정 통일부장관은 베이징 6자회담에서 북한핵 불용화 합의서가 체결되자 말자 이제 남북장관급 회담과 남북정상회담 추진, 결정적 전환점, 민족적 경사, 귀중한 설 선물 등의 표현으로 호들갑을 떨면서 떡줄놈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치국 부터 마신 꼴이 되었다.
베이징 6자회담에서 핵불용화 합의서가 체결된후 미국 오버도퍼 한미연구소장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할 가능성은 없다고 했고 중국의 왕찌스 베이징대 국제관계 학원장은 “미국은 북핵 폐기가 아니라 북핵 이전방지로 금지선을 수정했다”고 말한바 있으며 북한 강석주,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우리가 포기하려고 그 고생을 하며 핵무기를 만든줄 아느냐? 고 뒤에서 비아냥 거렸다.
그런데도 노무현 정권은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을 즉시 재개하여 쌀 비료 정유 등을 마구잡이로 퍼다주려 하니 큰일이 아닐수 없다.
이제 노무현 정권은 임기후에 자신에게 불어닥칠 불명예를 감안해서라도 국민여론을 겸허한 자세로 수용함과 동시에 남북정상회담, 개헌추진 등 무리수로 국민을 괴롭히지 말고 조용히 퇴진해 줄것을강력히 촉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우리의 견해를 밝힌다.
- 다 음 -
1. 노무현 정권은 북한이 핵을 폐기할때 까지 대북 퍼다주기를 즉각 중단하라/
노무현 정권은 북한정권의 꼭두각시가 되어 그들의 요구대로 다 퍼다주면서도 남한동족을 겨냥한 핵개발과 핵실험을 막지 못한 책임과 북한 정권에 질질 끌려 다니며 핵개발도 일리가 있다는 등 북한정권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김대중-노무현정권이 북한에 퍼다준 7조4천억을 핵개발 자금으로 사용하지 않았다면 북한 동포들의 삶은 조금 나아졌을지 모른다. 지금 부터 북한이 핵 불용화 합의서에 따라 하나하나 이행하고 미국을 비롯한 5자가 대북 물자지원에 공동보조를 취할때 까지 대북지원 일체를 중단 하라는 것이 우리의 주장이다.
또한 북한 정권이 베이징 6자회담의 진전을 구실로 지난해 미사일발사 이후 보류됐던 쌀50만톤과 비료10만톤 그리고 2007년도분 쌀 50만톤과 비료 35만톤을 금번 개최하는 제20차 남북장관급 회담에서 요구할 경우 이번에도 퍼다 주는것이 남는장사 라며 마구 퍼다준다면 국민적 저항과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2. 개헌과 남북정상회담 추진은 북한핵문제가 해결될때까지 일체 거론하지 말것을 다시한번 촉구한다/
개헌과 남북정상회담은 차기정부에서 충분한 검토와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한후 추진시켜도 늦지 않고 개헌은 국민적 관심사도 아니다.
임기가 끝나는해에 재집권을 목표로 개헌과 남북연정을 위한 남북정상회담 추진이라면 분명히 대한민국을 무장해제 시키겠다는 음모가 있음을 짐작할수 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 일당독재 인민민주주의 북한이 서로다른 양체제 위에 연방제라는 가면을 덮어 씌운다는것은 세계 역사에서도 유례를 찾아볼수없는 사이비 굿판을 벌리자는 음모임이 틀림없다.
노무현 정권이 매국노 이완용 처럼 역사의 죄인으로 취급받지 않으려면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개헌과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즉각 중단 하라.
3.노무현 정권은 남북이산가족 상봉과 북한에 억류되어있는 국군포로와 납북자들의 귀환을 조속히 촉구하라/
민족공조와 우리민족끼리를 앞세우는 북한정권이라면 국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먼저 이산가족 상봉은 물론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국군포로 및 납북자들의 생사확인과 송환 절차가 이루어져야 한다. 북한이 이를 거절하면서 쌀 비료 등 생필품과 에너지를 공급 받으려고 잔꾀를 부린다면 이는 민족공조를 앞세워 사기치려는 수작으로 볼수 밖에 없다.
북한정권이 억류하고 있는 국군포로와 납북자들은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조속히 송환해주고 일방적으로 중단시킨 이산가족 상봉과 경의선 동해선 열차 시험운행도 즉시 재개하여 남북간에 신뢰를 구축하라.
4. 노무현 정권은 군복무 단축이란 선거용 선심술을 즉각 중단하라/
노무현 정권은 국가안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위험한 착상에 사로잡혀 있다.
2002년 대선공약으로 군복무기간을 단축하겠다더니 4년이 지난 지금도 또 군복무 단축을 들고나와 선거용 홍보를 시작하고 있다.
한국군 복무기간은 24개월-27개월인데 반해 북한군 복무기간은 7년-10년이고 북한군 병력은 120만명인데 반해 한국군은 60만명으로서 상대적인 열세에 놓여있으며 북한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반면 한국군은 핵무기도 없다.
이처럼 우리는 남북간 분단상태에서 상대의 우월적 전투력으로 군사적 위협을 받고 있는데도 국가안보를 책임진자가 무책임하게 군대에서 썩는기간을 줄여주겠다며 선동하고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을 무장해제시켜 북한정권에 진상하려는 작태가 아닌지 의심스럽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고 핵개발 핵실험을 하고 있는데도 북한 핵이 우리를 행한것도 아닌데 호들갑을 떨어야 하느냐고 책상을 치며 소리지르는 권력자 밑에 국민들이 살면서 국제적 망신을 당해야 했다.
북한핵이 우리국민들을 겨냥하고 있는것은 삼척동자도 알터인데 우리를 겨냥한것이 아니라고 하니 어느나라 사람인지 의심스럽다.
노무현 정권은 더 이상 국가 안보를 흔들지 말고 지금 즉시 퇴진하라.
5.노무현 정권은 전자개표기 부정선거 진상규명과 2007년 대선시 전자개표기 사용을 즉각 중단하라/
2002년 대선시 김대중 정권에 의해 전자개표기 사용으로 불법선거를 강행했다는 정황을 표착하여 중앙선관위를 대상으로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 법정투쟁 중에 있는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을 비롯한 각 애국단체들은 2002년 대선시 전자개표기 사용 부정선거 진상을 규명하고 2007년 대선시 전자개표기 사용을 중단시키지 않으면 좌파정권 종식은 있을수 없다는 확신아래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2월8일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은 국회 대정부 질의를 통해 전자개표기 사용의 부당성과 불법성 그리고 지난 대선시 전자개표기 사용상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한명숙 국무총리에게 전자개표를 했느냐 수개표를 했느냐? 고 질의했을때 수개표를 했다는 엉터리 답변이 있었다. 이는 분명히 국회에서 위증을 했고 대국민 속임수 답변임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과 야당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한나라당과 야당은 앞으로 전자개표기 사용을 철저히 차단시키고 좌파정권 종식을 위해 우리의 투쟁대열에 즉시 합류하라/
2007. 02. 28.
대한민국수호 국민연합
공동대표.대변인 배 문 태
61040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