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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이린    작성일 : 23-04-16 조회수 : 1,152 추천수 : 2 번호 :412,311
여론 1번지 손정민 의문사 사건 복습 부추연
 
손정민 의문사 사건 복습


 어제 선교 단체 멤버들이랑 같이 반포 한강공원 놀러 가서 1시간 동안 이명박 대통령의 주요 취미 중 하나이자 그가 서울시장과 대통령을 역임하며 만들어 낸 최고의 걸작품 중 하나인 자전거도 타고 왔는데(자전거는 거의 한 2~3년 만에 타 본 듯 하다.), 2년 전, 바로 그곳에서 우리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매우 비극적인 일이 하나 있었다. 바로 한강 대학생 실종 사건, 즉 다시 말해 손정민 의문사 사건이다. 나는 그와 일면식도 없지만, 그는 1999년생으로 나보다 한 살 많은 형이고, 공부도 잘 하고 똑똑하고 행실도 바르고 앞날도 창창한 젊은 의대생이었다. 나도 잠시 잊고 있었는데, 종이의 TV에서 손정민 2주기 추모 집회를 준비한다는 얘기를 듣고 다시 생각이 났다. 오는 4월 25일이 故 손정민 군의 2주기다. 어제는 문재인-김정은-시진핑 3인방에 의해 대한민국의 선거 시스템과 자유민주주의가 사망한 4.15 부정선거 3주기였고, 오늘은 이 3인방에 의해 304명의 꽃도 피지 못한 안타까운 생명이 바다에 수장되어 목숨을 잃은 세월호 폭침 9주기이며, 오는 4월 25일은 이들이 보낸 자객에 의해 목숨을 잃은 故 손정민 군의 2주기 기일이다. 참고로 유람선은 못 타고 그냥 보기만 했는데, 그 유람선이 원래는 세월호 실소유주-구원파 교주 故 유병언 前 세모그룹 회장이 하던 사업이었다. 유병언 역시 노무현이나 박원순, 혹은 손정민처럼 진실 은폐를 목적으로 문재인-김정은-시진핑이 보낸 자객에 의해 타살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강 사건 관련해서 '반진사'를 비롯해서 네이버에 카페도 몇 개 만들어졌고, 당시 하면되겠지, 종이의 TV, 내가국민이다, 신의 한 수 등 여러 애국 유튜브 채널에서 이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특히 한강 사건 진실투쟁에 있어서 제일 주도적으로 활약한 건 신의 한 수였고, 신의 한 수와 철천지원수 지간인 가세연 떨거지들은 예상 외로 여기에 대해서는 조용했다. 여기서 하면되겠지 Vs. 종이의 TV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도 했다. 주로 세 아이의 엄마 김수진 씨를 비롯해서 민경욱 국투본 쪽 사람들이 한강 사건 진실투쟁에 있어서 상당히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세월호 대리선장 이준석, 性 상납 사건으로 악명 높은 섹스톤 이준석 前 국민의힘 대표와 이름이 비슷한 '이준서'라는 손정민 군의 친구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는데, 이준서 씨는 자신을 손정민 살해 용의자로 지목한 수만 명의 네티즌들을 무더기 고소했고, 그래서 하면되겠지, 종이의 TV, 신혜식 등 한강 사건 진실투쟁에 앞장서던 여러 우익 애국자들이 이준서에게 고소당해서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손정민과 이준서가 동성애자라는 얘기도 있었고, 이 밖에 당시 수상한 흔적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여담으로, 손정민 군의 아버지 성함은 중증 도박 중독자로 필리핀에서 노름 하다가 자살인지 타살인지 모를 의문의 죽음을 당한, 김정민과 함께 보수를 아사리판으로 만든 손혜원 동생의 이름과 같은 '손현'이고, 물론 손정민 아버지 손현과 손혜원 동생 손현은 동명이인이다.

 그리고, 이런 음모론적 관점을 배제시킨다고 하더라도 당시 문재인 정부 경찰의 대응이 매우 부실했던 것은 사실이다. 안정권-안수경 남매의 경우는 보수 진영 일각에서 제기되던 손정민 타살설에 적극 동조하지는 않고 당시 문재인 정부 경찰의 부실 대응에 대해서만 비판을 했다. 어차피 그게 단순 실족사인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한 타살인지는, 당시 반포 한강공원 현장 CCTV만 까 보면 충분히 밝혀지게 돼 있다. 뻑가나 감동란 같이 젊은 층들이 많이 보는 보수 유튜버들의 경우는 보수 진영 일각에서 손정민 타살설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친구 이준서 군 역시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고 무고한 사람을 증거도 없이 살인자로 몰아가는 것 역시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며 부정적으로 봤고, 심지어 뻑가의 경우는 아들 손정민 군이 타살당했다고 주장하던 아버지 손현을 공격하기도 했는데, 필자는 감동란에게도 수술실 CCTV만 관심 갖지 말고 한강 사건 CCTV에도 관심 좀 가져 보라고 한 마디 한 적이 있고, 당시 한강에 놀러 왔다가 男페미에게 테러를 당하는 봉변을 당한 어느 여성 유튜버에게도 같은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 여성 유튜버가 男페미에게 테러를 당한 그 시점에, 내가국민이다 샤론님도 당시 현장에서 손정민 추모 집회를 준비하고 계셨고, 나에게 현장에서 채팅으로 그 일에 대한 자초지종을 전해 듣고 자기 딸한테 그랬으면 아주 그냥 맞아 죽었을 것이라며 그 男페미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쏟아 내셨다.

 아무튼 간에, 4.15 부정선거-세월호 기획학살-손정민 의문사 사건, 이 3가지는 이번 윤석열 정부에서 반드시 재조사해서 밝혀 내야 할 사건이다. 오늘은 세월호 9주기다. 문재인-김정은-시진핑 일당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궁지로 몰기 위해 스태빌라이저와 잠수함 어뢰 공격으로 세월호를 천안함처럼 폭침시키고 고의 침몰시켜 304명의 안타까운 생명을 바다에 수장시킨 바로 그 날이다. 우리는 세월호를 기억하고 추모는 하되, 빨갱이들의 상징물이자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악마의 숫자 666을 상징하는 노란 리본이 아닌 진정으로 죽은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해 다는 검은 리본을 달고 304명의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해야 하고, 윤석열 대통령 역시 이번 기회에 당시 선주 감독으로 세월호를 만드신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을 세월호 기획학살 진상조사위원장으로 임명해서 청주유골 430구와 세월호 기획학살의 진실을 명명백백히 밝혀 내야 한다. 작년에 있었던 10.29 이태원 할로윈 대학살 사건 역시 이와 매우 유사한 패턴의 윤석열 정부를 뒤흔들기 위한 북괴의 대남 공작이다. 필자는 다시 한 번 문재인-이재명-김정은-시진핑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당한 세월호 희생자 304명과 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자 158명, 그리고 故 손정민 군의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하고 추모하며, 이들의 冥福을 빌고 이들의 억울한 죽음이 진짜로 하루빨리 밝혀지고 시스템이 바로 선 시스템사회가 건설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2023.04.16.
노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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