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유라 또한 연사로 나와서 태블릿PC와 사기탄핵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를 할 모양인데, 문제는 정유라가 이야기하는 진실은 변희재 대표가 지적한 대로 완전한 진실이 아니라 반쪽짜리 진실이라는 거지요. 정유라는 이번 장시호 녹취록 사태 관련해서도 장시호만 허언증 환자라고 까고 제1태블릿 조작만 언급하고 제2태블릿 조작 건은 일언반구도 언급 안 하고 윤석열-한동훈-김영철의 제2태블릿 조작 범죄는 은폐하려고 합니다. 안정권 대표 역시 정유라를 이번에 연사로 세워 준다고 하면서도 그 이상 그녀를 커버를 쳐 줄 생각은 없고 그녀가 불쌍하고 사정 딱한 건 알겠는데 대체 그래서 그녀가 무슨 성과를 보여 줬냐면서, 뭔가 성과를 보여 주는 게 있어야 한다고 뼈 있는 조언 한 마디를 던지더군요.
안정권 대표는 어제자 썰방에서 장시호 녹취록 건에 대해서 장시호를 허언증(리플리 증후군) 환자로 진단했고, 고영태, 노승일, 차은택 등 좌익 빨갱이들이 박근혜-최서원 쪽에 간첩으로 심어 놓은 청와대 내부의 여러 박근혜-최서원 배신 세력들이 전부 다 장시호 쪽 인맥들이라는 점 또한 아주 정확하게 지적을 했으며, 사실상 한동훈과의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사랑 등 태블릿이라는 말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제2태블릿 조작 건에 대해서도 사실상 간접적으로 언급을 했습니다. 저는 참고로 장시호 녹취록 원본 음성을 들어 보지는 못했지만, 변희재 카페와 미디어워치 인터넷 신문, 그리고 여러 우파 단톡방에 올라온 자료들을 통해 이미 텍스트로 많은 정보들을 습득했고, 변희재 대표가 미디어워치 인터넷 신문에 이거 관련해서 기고한 칼럼들도 읽어 봤습니다. 조영환 대표님 말씀대로, 장시호 허언증 환자에 지 혼자 살려고 지 이모 배신하고 박영수 특검에 팔아 넘기고 담당 검사랑 불륜 저지른 천하의 패륜녀 맞는데, 만약 장시호가 허언증 환자가 맞다면 당시 박영수 특검의 국정농단 적폐 수사 또한 전부 원천 무효화가 되는 겁니다.
https://m.cafe.naver.com/mediawatchkorea/344278
안정권 대표, "전광훈-주옥순, 이제부터는 전면전-멸망전이다. 어디 덤빌 테면 덤벼 봐라, 너 죽고 나 죽자!"
안정권 대표는 전광훈 측에서 자신의 부정선거 규탄 집회를 돕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자기가 원래 녹취 같은 거 더러워서 잘 안 하는데 전광훈은 워낙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 녹취를 반드시 해야 할 것 같다며 전광훈 목사님과의 지난 5월 8일자 통화 녹음 내용까지 방송에서 공개를 하며 전광훈-주옥순 콤비와의 전면전-멸망전을 선포했고, 이제 앞으로 자기 방송 채팅 창에서 전광훈의 '전' 자도, 주옥순의 '주' 자도 꺼내지 말고, 서로 언급 안 하고 각자 갈 길 갈 텐데 앞으로 한 번만 더 전광훈과 주옥순이 자신이 하려는 일을 방해하고 자신의 뒷담화를 까고 다니는 게 걸리면 사랑제일교회 직접 찾아가서 아주 그냥 그 교회 성도들 보는 앞에서 모가지를 박살 내서 갈기갈기 찢어 죽여 버릴 거고 주옥순 대표에 대해서도 자신이 알고 있는 그녀의 비리와 치부들을 전부 다 까발려서 다시는 이 우파 바닥에 발도 못 붙이게 만들 것이라며 날 선 비난을 쏟아 냈습니다. 국가 영웅은 이동욱, 안희환, 김세의, 강수산 등과는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가지고 있어서 전광훈 집단을 아주 완벽하게 이 바닥에서 제거해 버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그동안 같은 기독교 우파적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집단이라고 생각해서 가만히 놔 뒀던 것입니다.
아무튼 간에, 안정권 대표는 이번 주 토요일이 마침 5.18 폭동 44주년이니만큼 4.10 부정선거 문제에 더해 5.18 문제까지 양념으로 얹어서 거론할 계획이고, 윤석열 대통령실을 향해서도 5.18 유공자 명단과 그 공적조서를 공개하고, 5.18과 부정선거의 진실을 파헤치다가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있는 지만원 박사와 한영만 기자를 무죄석방하고, 4.15-4.10 부정선거뿐만 아니라 87년 대선 이후 있었던 모든 부정선거들을 싹 다 전수조사하고 사전투표-전자개표기-QR코드를 즉각 폐지하라고 당당하게 외칠 계획이라 합니다. 제가 옥은호 대표님과 마찬가지로 황교안을 붉은 세작으로 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5.18 문제 때문인데, 옥은호 대표님 말씀대로, [임을 위한 행진곡]은 김일성 '수령님'에게 바치는 헌정곡으로, 5년 전 5.18 39주년 기념 행사에서 두 팔을 열심히 흔들며 이 미친 빨갱이 노래를 열창하며 광주 정신 운운하던 황교안 역시 우익의 탈을 쓴 김일성 세력이고 빨갱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당시 안정권 대표는 광주 금남로 한복판에서 "김대중 개새끼!" "광주는 폭동이야!" "5.18 유공자 명단 까! 까! 까!" 구호를 외치며 5.18 빨갱이 폭도들과 최전선에서 당당히 맞서 싸우고 있었습니다. 하다못해 전광훈 목사와 주옥순 대표도 5.18 문제에 대해서만큼은 그래도 황교안보다는 낫습니다.
5.18에 부역하는 이준석, 황우여 등 보수 사탄파 떨거지들
이준석, 황우여 등 보수 사탄파 떨거지들은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5.18에 부역하고 아양 떨고 있던데, 참 한심합니다. 황우여 역시 김무성 세력으로,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구속에 앞장선 프락치입니다.
단, 이번에 안정권 대표의 예측이 하나 빗나간 게 있는데, 安 대표는 애초에 추미애나 박지원, 둘 중 하나가 국회의장이 될 것으로 봤었는데, 안정권, 변희재 등을 비롯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안정권도, 변희재도 둘 다 언급조차 하지 않던 우원식이 국회의장이 됐더군요. 이건 참고로 안정권 대표님의 섹시한 근육질 몸매 캡처 짤들을 제가 일베 짤게에 올린 겁니다.
https://m.ilbe.com/view/11532061048?search=Noirene&searchType=nick_name&listStyle=list#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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