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 25일 오전 11시경, 대북전단국민연합이 전단을 날리기 위해 버스로 임진각에 도착하자 정체물명의 난동꾼들이 버스를 가로막았다. 회원들이 밖으로 나가자 난동꾼들이 일제히 겨란을 던지고 주먹을 날리는 폭력을 자행하였고 대북전단국민연합회원들과 취재진들과 난동꾼들이 뒤엉켜 아수라장이 되었다. 두 시간동안 밀고 당기는 육박전이 전개되며 대북전단 날리기가 무산되었다.
바로 그 난동꾼 중 6명이 최근에 경찰에 검거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놀랍게도 난동꾼들은 멀리 부산에서 몰려왔고 그 중 4명이 통진당 당원임이 밝혀졌다. 북한 빨갱이 독재집단에 치명타를 주는 대북전단을 통진당이 앞장 서 저지한 것이다. 조사 결과 사건의 진상이 거미줄처럼 드러나겠지만 빨갱이들이 멀리 부산에서 임진각으로 몰려 와 대북전단을 저지하였다니 간담을 서늘케 한다.
헌법재판소가 통진당 해체를 결정한 게 천만다행이다. 김정은을 위하여 목숨마저 바치는 빨갱이들이 또 무슨짓을 저지를지 불안하다. 국민 모두가 합심하여 빨갱이 소탕작전을 펴야 할 것이다. (부추연 TV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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