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수호범국민연합 원로회의
대한민국수호 범국민연합
성 명 서(8)
북한 김정일 정권의 한결같은 주장은 국가보안법 폐지-서해 북방 한계선 재설정- 한미 전시작전통제권 환수(한-미 연합사 해체) -주한미군철수 등이다. 노무현 정권이 북한의 요구대로 전시작전 통제권을 조기 환수 하겠다는 것은 남-북연방제 추진을 위한 사전음모 이므로 모든 애국세력들이 적극 협력하여 결사 저지투쟁에 나설 것을 호소하면서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한다.
1.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는 이때 국정의 우선순위도 파악하지 못한 채 느닷없이 급하지도 않은 한-미 전시작전 통제권 환수와 한미연합사 해체, 한-미동맹균열을 획책하며 국익과 국민여론을 무시하는 것은 “바다 이야기” 도박공화국으로 빚어진 사회민심을 회석시키기 위한 전술이므로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도록 방치한 범죄 집단 노무현 정권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지금 즉시 물러나라/
2. 미국 딕 체니 부통령은(7월27일) 워싱턴 한국전 기념비 앞에서 열린 휴전협정 53주년 기념식에서 한반도에 대한 평가와 안보의 약속은 깰 수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한 미군을 계속 주둔시켜 한국의 평화와 지역안정을 위해 굳건히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데 대해 우리국민들은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함과 동시에 노무현 정권은 더 이상 전시작전 통제권 환수운운 하면서 한미동맹을 파괴하고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3. 노무현 정권은 자주동맹외교, 민족공조, 동북아 균형자론, 협력적 자주국방 등 실현성 없는 허망한 구호만 나열하면서 대한민국을 국제사회에서 철저히 고립시키고 사회내부를 망가 뜨려왔다. 친북좌파 노무현 정권은 김정일 정권의 리모컨에 조종된 나팔수와 하수인 노릇만 할 것이 아니라 자유우방과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여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회복시켜라/
4. 북한 김정일 정권은 지금 즉시 미사일 발사 사태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유엔 결의안에 찬동 할 것을 권고함과 동시에 더 이상 국제사회의 탕아-폭정국가로 전락되지 말 것을 엄숙히 경고한다. 지금부터라도 남북연방제 적화통일 야욕은 철저히 버리고 남북공동성명을 존중하여 남북 간에 상호신뢰 와 협력의 바탕위에서 자주적인 평화통일을 성취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강력히 촉구 한다/
5. 노무현 정권은 각종 세금폭탄 건강보험료 폭탄으로 국민 경제를 목 졸라 실직자를 양산하였고 서민들과 소득 없는 노인들의 생계를 망가뜨려 국민들의 고통과 민생을 파탄시킨 파렴치한 정권으로 전락 된지 오래다. 보궐선거 때마다 패한 집권 여당에게 선거 한두 번 졌다고 실망할 것 없다는 등 민심의 동향을 왜곡 시켜 자기 합리화에 열 올리며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는 용서할 수 없으므로 전 국민들이 총 궐기하여 다시 한 번 탄핵하자/
6. 노무현 정권은 기업투자 가로막는 규제, 기업출자총액 제한금지, 수도권 개발규제, 지방 균형 발전규제, 실패한 부동산 정책 등으로 경제흐름의 숨통을 틀어막고 있는 건달 무능정권 이다. 정부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각종규제를 획기적으로 철폐시켜 기업투자를 권장하고 경기 부양정책을 실시하여 국민경제를 활성화 하라/
7. 서해 백령도 부근에서 북한경비정에 의해 납북됐던 동진호 선원 임국재씨가 함경북도 청진 수성 교화소에 수감되어 있음이 확인 되었다. 그는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탈북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후 1급 정치범으로 분류되어 남조선 가고 싶다 도와달라고 절규하고 있는데 정부는 보다 적극적으로 국제 적십자사를 통해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조속히 송환되도록 최선을 다하라/
8. 북한군은 7월31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 동부전선 21사단 최전방 아군 감시초소(GP)를 향해 총탄 2발을 발사했으나 다행히 아군의 피해는 없었다.
우리민족 끼리와 민족공조를 외치던 북한정권과 군부가 남한동족을 향해 총격을 가하고 긴장을 조성하는 것은 그들의 수법이 얼마나 악랄하고 전술적인가를 짐작 할 수 있다. 무조건 북한 감싸기로 대북정책을 만신창이로 만들어 놓은 친북좌익 세력 노무현 정권은 실패한 대북정책에 책임을 지고 즉각 퇴진하라/
2006. 8. 31.
대한민국수호범국민연합 원로회의
대한민국수호 범국민연합
사무총장 겸 대변인 배 문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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