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빈부격차로 이민가고싶은 사람이 과반수가 넘는다니
충격적이다.
이나라에 살면서 이민가고싶은 부류는 다들 잘알고있다.
바로 돈없고, 권력(속칭 빽)없어 살맛 안나는 자들이다.
이나라에서는 권력이나 돈있으면, 전세계를 통털어 이 나라
만큼 살기좋은 곳도없다.
돈과 권력만있으면 법과 규칙이있어도, 무시되며 그들 하고싶은
대로하며 대접 받으면서 잘살수있는곳, 세계어디를 뒤져봐도
한국만큼 살기좋은 나라는 없다.
더군다나 치안까지 돈있고 권력있는 자들 편이니 금상첨화다
문제는 돈없고 쬐그마한 권력조차없는사람(천민)들이다.
이들은 외국으로 떠나고싶은 것이다. 사람대접 받는 외국가서
여생을 보내고싶은 것이다.
수천만 유권자가 김대중의 사기언변에 녹아 표를 던졌는데
5년간 도둑질, 사기질만 하며 청와대 담벼락에 똥만 처바르다가
동교동으로 가는 모습을 보고 희망을 잃어버렸고 그의 양자인
노무현이가 자기 아버지의 비리를 덮어주는데 혈안이 되는
모습을 보고 보따리를 싸서 외국가서 살고싶지 않겠는가?
한국의 서민과 중산층은 돈있고 권력있는 사람들의 들러지들
이다.
그들에게 죽도록 세금이나 바치고, 그들이 떼먹은 공적자금을
메꾸기 위한 연금이나 강제로 뜯기며 휘발유값, 가스값,
자동차값, 자동차 세금을 그들의 먹이로 바치는 뼈빠지는 지옥
같은 생활을 하여야 한다.
그 뿐인가? 돈 있고 빽있는 놈들은 자녀를 외국에 빼돌리는데
국내는 의무교육 관련 세금을 억수같이 받아챙기고는 의무교육
을 받는 학생들에게 돈을 요구한다. 숨막혀서 살겠는가?
이런 꼴이 보기싫어 이민이라도 가고싶지만 외국갈 여비도
없는 사람들이다. 어쩔수없이 피해를 고스란히 몸으로
감당하며 이곳에서 살며 돈있고 권력있는 어르신네들의
총알받이 노릇을 하여야 한다.
다시말하면, 권력과 돈이있는 자들은 법과 원칙을 지킬 필요가
없다. 법과 원칙을 지킬수록 병신 취급 받으니까... 안 지키
고도 얼마던지 화려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니까...
정부는 이들 서민에게 언제든 원하면 이민 갈수 있도록 여비
까지보태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돈, 권력의 피해자들
이므로. 피해자들을 형무소에 가둬놓고 자기들의 시중만
들으라니 온당치 못하다.
떠나고싶은 사람을 붙잡아 괴롭히는것은 나라가 아니다.
억울한 피해자들은 모두 보따리를 싸자.
억울한 사람 뜯어먹고 사는 돈 있고 권력있는 자들은 끼리까리
어울려 한국에서 살아라. 억울한 자들이 떠날 차비와 외국가서
살 정착자금을 제공해 달라.
노무현은 떠날 차비와 정착자금을 제공해 주던지
돈없고 빽 없어도 법대로 살 수 있는 나라를 빨리 만들어라.
다섯달만 더 기다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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