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에 해군 부대가 있습니다.
그 규모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런데 그 규모 만큼이나 골프장에 심은 잔디들하며 나무들하며 얼마나 많은 돈들이 들어갔습니까?
서민들은 한푼두푼 모아서 세금내기에 허덕거리고 있는 이시점에서 골프장이 왠말입니까?
어떤 사람은 이렇게 얘길 하던군요.. 골프장 땅을 샀다고..
그럼 그 돈을 해군들이 월급 모아서 그 땅을 샀습니까?
그리고 해군들 월급은 나라에서 주는건데 그 월급 국민들이 주는거 아닙니까?
국민들의 세금으로 그 땅을 사서 골프장을 만드는 건데..
국민들 한테 물어 보고 골프장을 만드는건지..
국민의 돈을 쓰는 거면 당연히 국민들한테 물어 봐야 되고 허락을 받아야 되는거 아닙니까?
국민들 뼈빠지게 벌어서 공무원들 즐기라고 세금내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이렇게 어려운시기에........
그렇게 많은 돈들 골프장 짓지 말고 어려운 서민들 위해서 쓰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국민 세금 함부로 쓰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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