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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후기
작성자 : 공산화
작성일 : 18-01-04
조회수 : 2,233
추천수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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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56,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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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대통령은 김정은의 남북대화 제안에 대해 "좋은 뉴스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고 했다. 좋은 뉴스가 아니라는 뜻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미국의 우방국이라는 한국의 대통령은 김정은 신년사는 우리의 제의에 호응한 것이라고 김정은을 추켜세웠다. 년초부터 트럼프 대통령과 등을 지며 출발한 것이다.
이에 대하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은 남북대화에 아무 역할도 하지 않을 것" 이며 남북이 대화를 하든 말든 미국이 알 바 아니라고 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북의 대화 제안에 대해 "미국과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고 하였지만 거짓임이 드러난 것이다.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미국 본토 전역이 북한의 핵 타격 사정권에 들어 있으며 자기 책상 위에 핵 단추가 놓여 있다며 미국을 공갈 협박했다. 새해 첫날부터 이런 공갈협박을 듣는 미국 사람들의 기분은 어땟을까? 이렇게 미국에 공갈협박을 하는데도 문재인과 정부 관계자들은 김정은의 협박공갈에 단 한마디도 유감 표시도 하지 않았다. 그저 "평창에 대표단을 보낼 수 있다" 고 한 말에 반색하였으니 큰일 저지를 사람들이다.
지금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북한이 핵미사일(ICBM)로 미국을 공격한다면 한국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한국이 미국의 동맹 맞느냐" 고 한다고 한다. 일본 언론들은 김정은 신년사가 "한·미의 분열을 노린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이 그 의도에 말려들었다고 했다. 김정은의 북핵 야욕을 저지하려면 한·미·일이 똘똘 뭉쳐도 모자한데 문재인 정부는 미국과 삐거덕거리고, 일본은 한국을 향해 손가락질하고 있다.
김정은이 '핵 단추'로 미국을 위협하고, '평창 참가'로 남쪽에 추파를 던지며 한국과 미국을 갈라놓고 있다. 태영호 전 북한 공사의 말대로 북한은 대북 제재 국가를 각개 격파 식으로 하나씩 무너뜨리겠다는 것이다. 미국엔 협박을, 중국엔 '네 말대로 했다'는 과시
를, 가장 약한 한국에는 올림픽 참가라는 당근을 던졌다. 김정은의 음흉한 속셈대로 한반도 정세가 굴러가고 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 운전석에 앉겠다는 했지만 운전석은 김정은이 앉아서 한·미를 갈라 치고 있고 문재인은 즐거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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