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세상(불교계의 속세와 유사)의 미움을 받는 것을 당연시하는
종교다. 만일 기독교인 중에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반쪽
기독인, 양다리 기독인으로 간주된다. 성경에 기록되기를 세상이
기독인들을 핍박할 것이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했다.
불교사찰은 왜 산 속에 많은 것일까. 경치 좋고 공기 맑아서 그곳으로
들어갔을까? 세상으로 부터의 정신적 오염을 피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요즘 불교계는 속세가 자기네를 외면시 한다고 푸념을 하고
정치에도 손을 뻗치고 돈에도 손을 뻗치고 불법까지 저지른다. 부처님이
기절초풍 할 짓을 하는 놈들이 중놈들이다.
이런 중놈들은 산정상으로 끌고가서 절벽아래로 떨더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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