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잡탕당이 제2의 김대업을 선언하고 나섰다.
이낙연 대변인은 이명박 후보 일가가 전국 각지에 소유한 부동산은 85만9000여평으로 시가로 최소 2300억원이라고 억지를 부렸다.
이낙연은 28일 “이명박 씨는 뚝섬 개발정보 유출의혹을 해명, 사과하라”는 엉터리 논평을 내고 이같이 물고 늘어졌다.
이낙연은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이명박 씨가 서울시장 재임시 뚝섬 개발정보를 기자들에게 흘려줬던 것으로 나타났다”며 “9월7일자 경제신문에 게재된 칼럼에서 그 신문의 현직 편집국장은 "이 후보는 서울시장 재직 때 기자들에게 팁을 하나 주겠다면서 ‘뚝섬을 잘 보라’고 힌트를 자주 줬다고 한다"고 밝혔다며 김대업 같은 음해공작을 폈다.
이어 이낙연은 “이것은 이 후보가 서울시장 재임시 뚝섬 개발정보를 유출했다는 얘기가 아닐 수 없다”며 “이 후보는 해명하고 사과하라”고 생떼를 썼다.
이낙연은 또 “그러지 않아도 이 후보는 천호뉴타운 개발 사전 정보유출 및 특혜 의혹, 자신의 건물 두채가 있는 서초동 법조타운 고도제한 완화 의혹을 받아왔다”며 “이 같은 잇단 의혹들은 이후보가 과연 엄격한 공직관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케 한다”고 헐뜯어댔다.
그런 뒤 이낙연은 “심지어 이 후보와 그 친인척들은 전국 곳곳에 너무 많은 부동산을 사두어 투기가족이라는 인상마저 주고 있다”며 “이 후보와 그의 친인척이 전국에 사놓은 부동산은 시가로 최소 2300억원 면적은 85만9000여평으로 30평 아파트 6만여 세대를 지을 수 있는 규모”라고 생난리를 폈다.
통합잡탕당 실력으로는 이명박 후보의 지지도를 반에 반도 못 따라가자 벼라별 모함을 꾸며대어 헐뜯기 작전에 돌입한 것이다. 선거가 입박하면 어떤 음해공작을 할지 친북좌파가 하는 짓은 언제나 요모양 요꼴...ㅉㅉ
<뉴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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