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대 토론회에서 진행자들이 하는 꼴을 보면 완전 이성을 잃고 허둥댄 4시간이엇다. 공영방송이 무슨 비밀지령을 받지 않은이상 탄핵에 왜 그토록 집요하게 매달렸는지 알수가 없다.듣는이를 부끄럽게하는 수준이하의 방청객 발언을 (예를 들면 폭행사건의 쌍방 합의 등과 여야합의의 탄핵소추취하를 동일시하는 무식한 발언) 몇번이고 반복적으로 내보내는등 탄핵의 정치적 해결 분위기를 필사적으로 확산시키려는 뭔가 밀명(?) 을 받은 지성인의 수치가 바다처럼출렁인 방송역사상 다시없을 부끄러운 밤이었다. 왜 이래야하나? 국민의 방송이 특정정파의 나팔수가되어야하는 까닭이 무엇인가? 너무나 부끄럽다. 탄핵소추를 취하해야 한다는 주장은 국제적인 개망신을 자초하겠다는 청맹과니의 발상이다. 헌법재판소에서 심리가 진행되고있고 또 헌재도 나라를 걱정하는 법관들로 구성된 훌륭한 나라최고의 사법기관인데 후진정치바람 덕에 정치입지가 강화된 쓰레기에불과한 인간이 어디 감히 헌재의 심판결과를 미리 예단하는 경박한 주둥이를 함부로 놀려대는가? 이상하게도 왜 다들 그렇게 주둥이가 가벼운 인간들만 득세하고 날뛰는 세상이 돼었나? 참으로 한심한 나라다. 어젯밤 토론 수준이라면 방송의 존재가치는 없다. 국가발전을 위해서도 서푼어치의 값어치도 없는 ....참 어쩌다가 방송이 이리되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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