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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주 유영 조작설 확산

한국일보 기사전송 2008-10-01 11:49

인권방송 '희망지성' "수중 유영 의심 돼"

중국 유인 우주선 선저우 7호 탑승 우주인의 우주 유영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미국에 본사를 둔 중국의 인권방송인 희망지성(SOH)은 지난달 30일 "선저우 7호에 탑승한 우주인 자이즈강의 우주 유영이 수중 유영으로 의심된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중국은 지난달 27일 유인 우주선 '선저우 7호'를 발사했고, 국영방송사인 CCTV를 통해 약 17분간에 걸친 우주인 자이즈강의 우주유영 성공 장면을 방송했다. 하지만 전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에는 한 일본인 네티즌이 '중국과 코미디'란 제목으로 10여분 분량의 CCTV 방송 동영상을 올리며 조작설을 제기했다. 이 동영상을 보면 3분4초 부분에서 기포처럼 생긴 물질이 우주인 헬멧 부분에서 빠르게 위로 솟아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3분57초 부분에도 우주선에서 바깥으로 기포같이 생긴 물질이 화면 위쪽으로 빠르게 떠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 모두 수중에서 발생하는 기포로 의심되고 있다. 또한 진공상태인 우주에서 자이즈강이 손에 든 중국 국기 오성홍기가 바람에 날리듯 펄럭인 점, 멀리 보이는 지구의 대기권이 화면에 보이지 않는 점, 다른 별의 모습이 배경에 보이지 않는 점 등도 조작 의혹에 힘을 보태고 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조작설에 무게가 실려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중국의 짝퉁은 세계 최고다' '올림픽 볼꽃쇼도 짝퉁이더니 우주 유영도 짝퉁이냐' '세계 최고의 조작 기술이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물속이라고 하기에는 오성홍기의 흔들림이 너무 자연스럽다' '고의적인 합성 동영상을 올린 것 아니냐' 등 다른 의견을 나타냈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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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나원참 (2008-02-11 20:24:58, Hit : 275, 추천 : 0)

제목
중국 이런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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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국은 위대한 나라군요!

번호 89098 글쓴이 한탄 조회 550 누리 54 (54/0) 등록일 2008-2-10 22:02 대문 0 톡톡 0

중국서 ‘인조 쇠고기’ 적발돼 충격

[서울신문] 2008년 02월 06일(수) 오전 11:0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클릭하시면 원본크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가짜 계란에 이어 쇠고기까지?

중국의 한 시장에서 가짜 쇠고기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일 중국 강쑤(江?)성 수첸(宿遷)시의 식품관리부 공무원들이 한 시장에서 물품들을 조사하던 중 80kg분량의 ‘인조쇠고기’를 적발했다.

놀란 공무원들이 판매원을 추궁해 창고를 수색한 결과 4~5자루 분량의 가짜 쇠고기가 추가로 발견됐다. 조사결과 이 고기들은 햄과 밀가루, 소량의 쇠고기를 섞어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짜쇠고기는 외관상 진짜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졌지만 칼로 잘라보면 표면이 매끄럽고 손으로 찌르면 솜뭉치처럼 떨어져 나온다.

한 시민은 “40위안(약 5240원)어치 고기를 사와 집에서 삶았더니 찌꺼기 같은 물질들로 변해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네티즌은 ‘충격’이라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 네티즌(218.11.*.*)은 “중국의 가짜 제조 기술은 세계 최고”라는 글을 올렸고 또 다른 네티즌(124.230.*.*)은 “햄이나 밀가루같이 먹을 수 있는 것들로 만들어져 그나마 다행이다. 석회가루처럼 먹지 못하는 것으로 만들었으면 큰일 날 뻔 했다.”고 꼬집었다.

또 “우리 동네 시장에서도 저런 쇠고기를 본적이 있다. 정말 믿지 못하겠다.”(222.174.*.*), “중국에서 나오는 상당부분 식품들은 가짜다. 앞으로 절대 고기를 먹지 않겠다.”(221.2.*.*)며 강한 불신을 내비쳤다.

사진=yangtse.com(사진 왼쪽이 가짜, 오른쪽이 진짜 쇠고기)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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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맨날 고기값 싸다고 자랑하더니, 중국산 고기가 싼 이유가 저거 때문이었구나...

하긴, 계란도 가짜로 만드는 나라에서 뭘 못 만들겠나?

삼원아, 너네 나라 졸라 부럽다~

IP : 221.139.18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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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천국 중국, 이제는 인공위성까지 가짜 논란에 휩싸여...

번호 89099 글쓴이 한탄 조회 572 누리 129 (129/0) 등록일 2008-2-10 22:04 대문 0 톡톡 0

▲ 광둥성 샤오관(韶?)시 스싱(始興)현에서 발견된 창어1호 발사 당시 로켓의 정류 커버. 발사 후 대기권에서 소실되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보아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등록일: 2008년 01월 29일

[대기원] 중공 당국이 지난해 10월 발사한 달 탐사선 창어(嫦娥) 1호를 둘러싼 가짜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중국 언론은 지난 15일, 중국 남부 광둥성 샤오관(韶?)시 스싱(始興)현에서 창어(嫦娥) 1호의 것으로 보이는 위성 정류(整流) 커버가 발견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발견된 정류 커버는 길이가 7m, 직경 5m의 금속체로 'CZ-3 A'라는 마크가 선명한 것으로 보아 창어 1호를 탑재하고 발사됐던 '장정(長征) 3호' 로켓의 일부로 추정된다.

커버가 발견된 주변의 나무의 상태 등을 감안할 때 추락 시점이 2개월 정도 경과한 것으로 밝혀져, 발사 시기와 거의 일치한다.

일반적으로 정류 커버는 위성 로켓 분리 단계에서 탈락해 대기층을 지나면서 불타게 된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것은 형태가 원형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고 불에 탄 흔적이 거의 없어 위성 분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국의 주요 인터넷 사이트는 벌집을 쑤신 듯 시끄러워졌다. 가짜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들의 성토가 쏟아진 것.

▲ 조작 논란이 제기된 바 있는 창어 1호가 촬영한 달 표면 사진(위). 2005년 미국 나사가 촬영 사진(아래)와 거의 흡사하다. 중공 당국은 창어 1호의 사진이 미국과 달리 크레이터가 두 개(원 안)라며 조작설을 부인했다.

지난 해 12월 창어 1호가 촬영했다는 달 표면 사진이 발표됐다. 하지만 곧바로 미국 위성이 촬영한 구글의 달표면 사진과 거의 일치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가짜 달 사진 의혹이 일파만파로 퍼진 바 있다. 달 위성 프로젝트 책임자인 과학자 어우양쯔위안(歐陽自遠)은 구글의 달표면 사진과는 달리 창어 1호의 사진에 새로운 크레이터가 찍혀 있다고 주장하며 위조라는 지적을 반박했다. 하지만 이후 사진 분석을 통해 사진 합성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의혹은 아직까지 풀리지 않고 있다.

조작 의혹이 끊이지 않는 데는 최근 논란이 됐던 ‘가짜 호랑이 사건’으로 당국에 대한 불신감이 팽배해 있기 때문이다.

산시(陝山)성 주민인 저우정룽(周正龍)은 선저우완(神州灣)산 절벽에서 호랑이 사진 71장을 찍었으며,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의 야생호랑이 화남호(華南虎)라고 주장했다. 당시 중국 언론은 전문가 감정 결과를 소개하면서 저우정롱의 사진이 진짜라고 일제히 보도했고 정부 관계자도 이를 인정했다. 하지만 한 중국인이 자신의 집에 걸려 있는 달력에 그려진 호랑이가 저우정롱이 발견했다는 ‘화남호’와 줄무늬까지 일치한다며 의혹을 제기했고, 결국 저우정롱이 호랑이 사진을 인쇄해 숲에 놓고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다.

▲ 중국 네티즌들은 달표면에 화남호(華南虎)를 싣고 크레이터를 파는 어우양쯔위안과 저우정롱을 패러디한 카툰을 발표해, “창어 1호가 달에서 호랑이를 찾고 있다”고 풍자하고 있다.

현재 중국 네티즌들은 달표면에 화남호(華南虎)를 싣고 크레이터를 파는 어우양쯔위안과 저우정롱을 패러디한 카툰을 발표해, “창어 1호가 달에서 호랑이를 찾고 있다”고 풍자하고 있다.

1 월이 다 지나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창어 1호로부터 별다른 사진이나 메시지가 전송되지 않은 것을 두고 한 네티즌은 "신년 인사가 아직 오지 않은 것은 당국의 전통적인 방식과 다르다(보통 신년 메시지 형식으로 공산당의 업적을 선전하는 것을 지칭)"면서 "설마 창어 1호가 벌써 화성으로 직행해, 2월 음력 설에 신년인사를 하려는 것이 아니냐“며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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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이가 중국이 인공위성 쐈다고 자랑하더니, 역시나 짝퉁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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