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패션 메카 "밀리오레" 이곳 상가는 지난 5년간 약 1000억 여원(입점비, 홍보비, 운영회비, 관리비등)을 걷어서 단 한 차례도 감사 및 정상적 공개를 하지 않는 무소불위를 휘두르고 있고, 나중에 그것을 추궁할 성향이 있는 단체와 개인은 등기된 재산권 마져도 용역회사 경비들을 동원하여 막고 있다.
그들의 입장에선 그러는 과정에 많은 분쟁이 있고 이는 모두 관할 경찰서로 보내질 수밖에 없으니, 관할경찰서를 특별 관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쓴 전략은 관할서 출신 정보계장을 보안담당(용역경비 관리)이사로 채용시키고 그 영향력을 보강하여 관내 경우회장에 까지 이르게 하고 그 보좌역으로 여러 퇴직경찰관을 그 수하에 두었다. 그러해서 인지 최근 잦은 영업 방해로 경찰(감찰계)에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조사조차 나오지 않고 있다.
이제는 바로선 참여정부의 경찰을 보고싶다. 도대체 이곳 상가와 무슨 관련이 있기에 수사권 독립을 주장하는 경찰이 이곳 사건에 대해서는 용역회사에 이토록 관대한지 그들과 모종의 밀원관계가 있는 것인지에 대해 명명백백히 밝혀 주어야 한다. 이곳에 떠도는 소문처럼 경찰이 그렇게 까지는 썩어 있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저의 이의제기로 다른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치 않도록 부탁드린다.
서봉권 011-9746-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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