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리텍사스촌에 술먹고 가서 30분간 놀다온 사람이다.
난, 도망갈데 없는 지하실에서 오입을 하고 겁이나서 나와버렸다.
거기는, 불나면 다 타죽는다.
종암경찰, 서울시장, 경찰청장, 소방본부 관련자는 사표쓰고
전 검경찰력과 행정력을 동원해서 미아리텍사스촌의 포주, 주변
폭력배, 인신매매범 등을 잡아서 최고형에 처하라.
그리고 미아리에 다시는 이런 윤락가가 생기지 못하게 모두
불질러 버려라.
이번에 끝장 못보면 화재참사 일어난다.
미아리텍사스에서 윤락과의 전쟁은 시작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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