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의 목숨은 개 목숨이다
요즈음은 애완견 시대라 차라리 개팔자는 상팔자로 양반이다.
무엇 땀시 그러냐? 그 이유를 말해주겄다
김정일이가 그 목적을 달성하지 않아야 그동안 네 활개 펼 수 있기에 그렇다
김정일이가 너희들이 바라는대로 통일을 성취시키는 날
바로 그 날이 너희는 초상집이다
그것은 또 무엇 땀시 그러냐?
김일성, 김정일이가 희대의 독재자이기 때문이다
자유세계에서 너희가 공작을 담당한 자들이라면 승리 후에 영광이 반드시 있다
그왜 일본강점 때 조선사람으로 미국 간첩으로 활동한 아무개 있지.
그 사람 미국에서 호강하고 살지 않았던가베. 그것이 민주 사회여. 그것이 인권이고.
그러나 너희들은 김정일이가 독재자인 것을 지금 의식 못하고 있는 거여.
수백만 굶겨 죽여 놓고도 자기 개인적인 북남 통일의 야망을 위해
눈 한번 깜짝하지 않는 자가 너희 목숨이야 한꺼번에 파리목숨일 것이다
독재자의 생리를 하나 가르쳐줄까?
나는 지식인이기에는 거리가 멀기에 인터넷 댓글에서 배운 내용이다.
과거 이차 대전 때 유럽에서 대활약을 하여 혁혁한 공훈을 세운
장관급 거물 간첩이 있었느니라. 물론 스탈린이 그 상전이었지.
그런데 독일 패망과 구소련의 결과론적인 승리로 공적이 다대한 그 간첩은
금의환향으로 영웅 대접을 받았겠지? 당연히?
그런데 모스크바로 의기양양하게 돌아간 그에게 기다리고 있은 것은 감옥이었네.
죄명? 그것은 간단했지. 비밀을 너무 많이 알고 있다는 것
이것이 독재자의 생리다 이제는 일이 끝났으니까 무엇이든 거추장스러운 것은
무조건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치우는 게 독재자의 인생 철학이여
그 영웅적인 고정 간첩 역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져버렸지
놀라워한 치들은 아무도 없었어.
오직 그를 한 때 무척 두려워했던 서방 첩보부뿐이었지.
너희는 지금 이용 가치가 있으니까 현재 영웅 대접을 받고 있지.
이용 가치가 있는 동안은 너희는 내 장담하건대 활개치고 살 수 있어.
그러나 철부지한 너희들이 그토록 바라던 김정일 식 통일의 그 날이 바로
똑똑히 들어주갔어? 너희를 장사 지내는 날이여.
독재자 너희 상전은 무엇이든 조금이라도 비밀을 알고 있는 거 싫어해.
독재자란 원래 대단한 개인주의, 이기주의자가 아닌가베.
국가권력을 휘두르는 깡패야. 조직폭력배는 그래도 의리운운하고 다니지.
국가 권력을 쥔 이들 독재자는 그런 의리 소리하면 소가 웃는다고 스스로 말할껄.
앞에서도 말했지만 독재자 아래에 예속된 고첩들을 말하는 것이요.
자유 세계는 그렇지를 않어. 김정일이가 세계 최대의 독재자가 아녀?
루마니아 차우세스쿠가 평양 가서 그걸 배우고 어설프게 써 먹다가
패가망신당했지. 그 자가 무엇을 보고 배웠을까?
바로 김일성의 주석궁으로 상징되는 개인적인 부귀영화여.
그것을 이 얼간망둥이가 본 따려 한 거여.
우리는 사상적으로 공산주의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
맑스 레닌은 순수한 이상주의자여. 이상 주의를 누가 뭐래?
스탈린이 그것을 도둑질해서 자기 개인주의에 이용했던 것뿐이지.
이 스탈린을 보고 배운 자가 김일성, 김일성을 배운 자가 김정일이여.
그리고 이봐, 요즘 세상에 공산주의에 들뜬 녀석들 보았어?
그런 녀석들은 모두 골이 빈 불쌍한 녀석들이라 구제불능이지.
중국은 그 거대한 국가를 운영하기 위한 일종의 방편을 삼고 있는 것뿐이여.
너희들을 발갱이라 하는 것도 거저 부르는 이름일 뿐이지
사상적으로 대결하는 구도는 이미 소련 붕괴로 끝나버렸어.
공산주의가 아녀, 개인주의여. 정확히 정의하면 김정일 개인주의지.
남쪽이 부패하는 원인도 이 개인주의여. 그러니
김정일 독재와도 상통하는 바가 있지. 난 그래서 김정일 싫어해.
김정일이가 베트남의 호치민 반의 반이라도 따라가면
우리들은 입을 다물겠어.
오히려 여기 이 미친 돈에 환장 든 이곳 녀석들보다는 동정할껄.
호치민이는 진정한 영웅이여. 그게 바로 민족주의여.
호치민이 어떤 인물인가 딱 한가지만 말해드리지.
한가지를 보면 백가지를 알게 되어 있으니까.
이것도 인터넷 댓글에서 얻은 지식이기는 하지만.
긴 이야기도 아니여. 이거지.
자기 집무실을 허름한 빈 창고를 개조해서 썼다는 그것, 그뿐이여.
그러면서 그가 말하기를 국민이 어렵게 사는데 나 혼자 무엇이라고 거창하게 지어?
오직 이 한마디로써 그 이유를 말해주었다 이거여.
아방궁 같은 주석궁 지어놓고 날마다 잘 먹는 너희 상전에 비하면 하늘이여.
너희 상전도 호치민의 반의 반이라도 되어 있으면
나 역시 너희처럼 고첩 중 하나가 되어 있을껄,,,,자진해서.
난 돈에 눈 멀고 껍죽대는 여기 인간들은 아주 질색이거든.
그래서 베트남 국민은 이 호치민과 일심동체가 된 거여.
그가 수단으로 내건 공산주의가 좋아서가 아니여.
호치민 그 한 인물에게 매료당한거여. 너희들 알간?
그런데도 베트남 식 통일을 지향한다구? 번지가 틀린다 이 녀석들아.
소가 웃을 일이다 제대로 주소를 찾아놓고 덤벙대지,,,,
너희 주소는 희대의 독재자여. 베트남과는 너희는 근원부터 달라요.
괜히 한반도 대한민족의 정력만 낭비시키는 암적 존재들이여 너희는.
나 너희들 자수하라고는 권하지 않어.
자수는 아무나 허나? 그것은 진짜 영웅이 하는 거여.
너희는 절대로 못한다고는 말 아니하겠어.
그러나 김정일 식 통일이 성취되는 날
그 날만은 솔직히 인간적인 충정에서 두려워하라고 권하겠네.
너희는 방금도 내가 지적했지만 통일을 못해. 너희 상전 꼴통을 보니 틀렸잖어?
지금부터라도 호치민의 흉내라도 내면야 모르지만 이제 틀렸지 뭘.
60 갑자 인생이 굳어져 버렸는데 갑자기 변하겠냐? 꿈꾸지 말어.
베트남 식 통일 꿈의 꿈이라도 꾸지 말어. 환상이여.
전쟁 일으킬래? 너희 상전은 너무 피를 많이 흘렸어. 승전의 가망 없어.
김정일을 임금님처럼 받들어준 어진 백성들을 너무 무참하게 많이 죽였어.
굶겨 죽이고 인간 도살처럼 도살해 죽이고. 그 원성이 지금 하늘에 사무쳐 있어.
너희들 사람 마음대로 되는 것 별로 없네. 항차 국가의 일이면 더하지.
그렇게 원성이 하늘에 찌르도록 해놓고 성사하길 바래?
전면적으로 세계 대전이 벌어지면야 모르지만
너희 상전의 꿈은 이뤄지질 않을껄,,,두고 보면 알겄지만
kbs,cbs,mbc 모조리 좌빨 그대로다
워낙 좌빨들이 10년간 방송매체를 장악하고 있었으니까,,,
만날 들어보면 좌빨 신문인 경항, 한국일보 선전에 열이 올라 벌겋다
인터넷으로는 프레시안 선전이 여전하다 통합민주당 선전에 달아 올랐다
최시중씨, 당신 구린내 심하다고 좌빨들은 난리를 쳤는데
실력 한번 잘 과시해보시라. 쾌도난마로 이 얽히고 설킨 실타래를 풀어보시라구.
알렉산더는 고대로부터 전해온 "이 매듭을 푸는 자, 천하의 주인된다"는 전설에
"풀기는 엇따 풀어" 코웃음치고 한 칼에 썩둑 잘라 버렸다
최시중씨, 풀 때는 풀더라도 칼로 자를 때는 무자비하게 칼로 잘라야 한다
그 선택을 잘하는 것을 두고 일컬어 능력 있다 하는 것이다 명심하시라오.
아직 본인은 국내 포털들이 좌빨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곳 미주통일신문을 가장 안전한 매체로 믿어 이곳만 찾는다 이거여.
1639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