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와 오트바이가 무단으로 머플러를 변조하여 심야에 굉음을
울리며 속도감을 자랑하고 다녀 선량한 시민들에게 공포심을
주고 휴식과 안면을 방해하는 심각한 민페를 끼치고 있는데도
경찰이 단속을 안한다.
이유는 딱 한가지다. 이런 차량은 거의 힘있는 사람의 자제라는
것이다. 장관 아들이나 군장성 아들이나 재벌아들 아니면
국회의원 아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잘못 건드리다가는 모가지가 골로 간다는 공포심으로
경찰이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 비극이 아니겠는가?
장,차관과 국회의원 아들이 무서워 단속을 안하면 누가 하나?
이런 차량들은 과속카메라를 피하는 장치까지 달고다니며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고 있다.
난폭운전하다가 죽는 차중에 이런 차가 많다고 한다.
고관대작 아들, 돈있는 사람의 아들만 사람이고
피해보는 국민은 사람이 아니란말인가?
경찰은 목이 다라나더라도 일제단속좀 해라. 제발 부탁이다.
역겨워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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