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소방공무원은 평소에도 전화친절히 받기를 수십년간 실시하였고, 뇌졸중이나 만취한 사람이
119로 전화해도 친절하고 주의해서 수보하고 필히 생명에 위험이 느끼지 않을 지 현장 출동시켜
서울의경우는 1시간 이상을 찾고 헤메는 일이 있습니다.
대다수 소방공무원은 국민에 성실히 봉사한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으며,수많은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을 상대하면서도 "욕을 해도 그 시민의 심리상태가 불안하니까 주의깊게 전화응대
를 하라고 교육을 받았고, 감찰담당이나 모니터요원을 동원하여 진정으로 규정대로 친절히
받았는지 확인받은 적도 많습니다.
그런 일이 있는 결과 문제될 소지가 발생된 일이 없습니다.
남양주소방서의 "음성파일"을 듣고 내가 소방에 근무하는건지,화성인인지 구분않될정도로
망치로 머리를 맞은것 같았습니다.
서울시장이나 도지사는 소방의 총감독자이며 언제든지 긴급전화이든 일반전화로 하든지 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상황실근무자가 "소방위" 와 "소방교" 계급정도이면 서울소방같으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을 것인데, 유독 경기도 중에 "남양주 소방서"만 그런 전화를 관등성명내고 성실히
임하도록 교육받지 않은거 같습니다.
2년전에 어느 노인이 길이 해메고 "119"에 전화를 요청해서 구조를 요청했지만 하우스만
있는 농촌에 건물을 찾으라고 말하지않나? 70대할아버지가 버스를 잘못타서 행선지를
가려다가 2시간정도 해맸는데, 그런 경우는 누구나 인식하든지 어느 방향으로 가는
버스를 탔는지, 어느지점에서 내렸는지등을 물어보고, 휴대폰의 기지국 위치등을 관할
구급대,펌프,탱크차량과 경찰에 연락해서 찾았으면 소중한 목숨을 잃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도 상황실의 실정을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아무리 장난전화라도 주의깊게 전화
받도록 교육받았고 어느 시도이든 교육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소방의 총책임자인 도지사가 언제든 119에 점검하든 일반전화로 전화하든지는 명백히
감독권한의 행사로 우리 소방공무원은 대다수 인식하고 있습니다.
어느 분은 고맙게도 소방편에서서 남양주소방서 상황실직원을 옹호느냐고 119를 점검
하려면 매년 몇번씩 전화를 했냐고 따졌는데,공무원의 특성을 잘 모르는 일반인이고
그 일반인이 도지사에게 물을 자격도 없습니다.
문제는 관공서에서 나가는 문서(통신파일)을 포함하는 모든 공문서를 관서장의 허가를
득하고 외부로 나가야 합니다.
초과근무소송에서 보듯이 "행정팀장"의 초과근무산출서등이 도장이 찍혀야 효력이 있는
데, 통신파일이 유출되는데 소방서장이나 행정과장이나행정팀장이나 당직책임자가
허락을 해주었는지를 필히 감찰조사를 해야합니다.
문서유출은 민원인이 정식으로 서류접수해서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할때만 관서장의
허가를 득하고 유출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신파일이 소방의 총책임자인 김문수 도지사가 대상자인 경우에는 관할 소방서장은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을 경유하여 "통신파일"유출을 해도 되는지 묻고 유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김문수 도지사도 모르는 사이에 유출되서 정상적인 소방감독행위를 마치
권위의식에 찬 사람처럼 한나라당을 반대하는 일부 세력들의 공격을 당하게 했고
"김문수 패러디"까지 생겨 우리의 마음을 쓸쓸하게하였습니다.
"통신파일"이 왜 유출되었는지, 소방서장이나 당직관이나 알고 있었는지,소방상황실
에는 통신파일이 전부 녹음되어 저장되어 있으며 언제 유출되었는지는 알수 있습니다.
상황실직원들을 대상으로 왜 공문서인 녹음파일을 유출했는지를 확인하여야 하고
누구와 연루되었는지도 확인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소방에서는 대외비, 2,3급비밀을 취급합니다.
비밀을 공무원이 유출하여 위법이 된 경우에는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비밀이 유출되어 위법한데도 그냥 감찰조사치않고 책임이 있는지 묻지않고
지나칠 경우에는 일부 공무원이 공무상 비밀을 팔아먹고 나중에는 북괴
괴뢰집단에도 비밀을 제공하여 나라를 망하게 할수 있습니다.
월남이 망한 이유도 공무원들의 썩었고, 공무상 비밀이 베토콩에 의해 팔아먹는것이
묵인되었기 때문입니다.
필히 1년이든 수년이 걸리든지 통신파일 유출자를 밝혀내시어 이와같은 문서 유출
행위가 없도록 해주기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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