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은 중공빨갱이 '돼지' 시진핑이 'MB정부는 한반도 평화 훼방꾼'이란 말을 했다고 태연스럽게 거짓말을 했다. 이게 거짓말임이 밝혀졌는데도 민주당이나 지역구인 목포가 침묵을 하니 시진핑이 뭐라고 했는가? 6.25 남침 전쟁을 '항미원조전쟁'이라고 하는가 하면 '침략에 맞선 정의의 전쟁'이라고 개 풀 뜯는 개망발을 자행했다. 시진핑이 어떻게 저런 역사를 왜곡하는 망언을 할 수 있는지 아는가? 바로 박지원 때문임이다.
버젖이 거짓말로 자기나라 대통령을 공격하고 나라를 망치는데도 민주당이 침묵하고 있으니 시진핑이 얼마나 대한민국을 가소롭게 봤겠는가 말이다. 정치인의 거짓말은 나라를 망하게 할 수도 있다고 했다. 박지원의 거짓말로 나라를 망칠 수 있지만 박지원의 거짓말로 첫번째 망하는 조직은 민주당이 될 것이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박지원을 가만 놔두겠다는 말인가. 폭탄을 짊어지고 불구덩이로 기어코 뛰어들겠단 말이지? 민주당이 자기 혁신을 못하니 민주당 지지세력의 일부가 민노당으로 옮겨가는 것이다. 민노당에 표가 가는 것을 왜 위험스럽게 보냐고? 민노당은 사회주의 건설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럽식 사회주의(오늘날 유럽도 좌파를 포기했다)를 추구하는게 아니라 종북을 하기 때문에 위험하다. 이정희 민노당 대표의 말을 되새겨 보자!
민노당 이정희는 "3대세습에 대해 비판하지 않는 것이 나와 민노당의 판단"이라는 경악스러운 발언을 했다. 그것도 대한민국 국회에서 말이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수령독재 3대세습은 근·현대 세계사에서 전무후무한 일이다. '인민공화국'임을 내세우고 있는 북괴에 비춰 보더라도 이만저만한 자가당착이 아니다. 얼치기 좌경세력이나 사회불만주의자들은 "북괴와 대화하기 위해서"라는 핑계를 대며 민노당 이정희 편을 들어줬지만 한마디로 개 풀 뜯는 헛소리들이다. 과거 미국은 구 소련의 인권문제를 끊임없이 비판했지만 대화는 계속됐고, 마침내 소련의 개혁·개방을 유도했음을 왜 모른단 말인가.
문명사회의 보편적 기준에선 누가 봐도 북괴의 3대 세습은 봉건·독재적 횡포이며 자유인권에 대한 경멸스러운 도전이다. 힐 전 미국 국무부 차관보가 "중세에서나 있을 일" 이라고 지적했고 개정일의 장남 김정남조차 "개인적으로 3대세습에 반대한다."고 했는데 민노당은 3대세습을 인정하겠다니 이걸 어떻게 대한민국 공당으로 인정해줄 수 있겠는가 말이다.
사리가 이럴진대 북괴의 세습놀음에 마냥 입을 다물고 있으니 민노당은 종북노선이 맞다. 그런데 이런 종북노선의 민노당을 도우는게 바로 민주당이니 참으로 개탄할 일이 아닌가. 친북좌파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공격하며 정치에 실패질을 거듭해대면 친북좌파 민주당을 지지하던 세력은 종북좌익 민노당으로 흘러간다. 그 세가 얼마가 되든 이는 대한민국을 위해 옳지 않고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이 위험에 빠질 수밖에 없다. 이제 민주당은 결심해야 한다. 민주당을 망치게 하는 몰지각한 정치꾼을 민주당에서 과감히 내쳐야 한다.
강력하게 좌클릭으로 가야한다는 천정배와 같은 극좌주의나, 거짓말로 민주당을 말아먹는 박지원 같은 자들을 민주당이 용인한다면 민주당은 몰락을 면키 어렵다. 이번 광주에서 민주당은 참패했다. 민주당이 왜 졌는지 이글이 충분히 분석해줬다고 판단한다.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민주당은 나의 충고를 듣지 않는다면 몰락할 수밖에 없다. 민주당 나의 말을 명심하고 민주당 내부의 거짓말 정치꾼과 종북주의자, 반미주의자를 과감히 제명시켜라! 그게 민주당이 사는 길이고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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