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관공서에서 악성 병입니다. 마구 퍼져나가구 있어요.
1. 민원처리 하러가면 당장 해줄것도 슬쩍 미룬다. 뭐?
한꺼번에 한다나? 그동안 인터넷 들어가서 몹쓸것 본다.
장기도 두고.
2. 관공서에 가면 수도물 처먹지 않고 건방지게시리 물을
배달해 처먹고 자빠졌다. 국민들에겐 위험하지 않으니 수도물
먹으라고 하고는...
3. 전라도 공무원들이 너무 많다. 이년도 전라도, 저놈도
전라도... 되게 낙하산으로 많이 떨궜네. 도배질을 했구만
4. 어느때 가봐도 자리가 3분의 2는 비어있다.
화장실 간놈, 친구만나러 간놈, 출장간다고 속이고 딴데로 샌놈,
사우나에 간놈, 러브호텔에서 떡방아 ?는놈...
5. 웬 서류가 그렇게 많냐? 출장비청구 서류, 무슨무슨 수당
청구서류... 거의 다 가짜다. 엉터리로 청구하여 세금 떼먹는
서류.
6. 눈물 흘리는 민원인들에게 보내는 답변서 회신. 거의 다
거짓말이다. 말 꾸며대어 작성한 드라마 스크립트같은 거짓말
편지. 비리를 하도 많이 저지르니까 억울한 민원인들에게 거짓
말 시킬수밖에..
7. 시간만 있으면 포르노 사이트나 증권사이트나 카페에 들어가
미친짓을 한다.
관청에 가보면 국민들 세금이 이렇게 줄 줄 줄 새고있다.
이것들 반은 짤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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