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동의없이(통보 혹은 고지)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을 임의대로 거둬갑니다.
1. KTF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데...몇개월 전부터 휴대폰 청구서에 '다날소액결제로
1500원씩 결재' 가 되고 있습니다. 이건 강도짓 입니다.
2. KTF에 확인 전화해보니 '인터넷상에서 게임이나 동영상같은 것을 이용' 할때
'다날소액결제'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누구 마음대로 빼가는지 도둑질 입니다.
인터넷상에서 서비스를 신청할 때 휴대폰의 승인번호와 주민번호가 일치하면 무조건
'다날소액결제 1500원' 을 빼갑니다. 가입자의 허락없이!!
3. 다날소액결제 대행업체라는 (주)로버스빌(KT 계열사로 보여짐) 031-737-8049에서
전화 확인해보니 '음식물쓰레기처리수수료'(영등포구청 청소행정과)비용을 가입자의
동의도 없이 멋대로 부과하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4. 영등포구청 청소행정과(담당:이창학)에 전화하여 항의하니 행정조례이기 때문에
사전동의나 통보없이 부과하여 결재가 가능하다고 답합니다. 그럼 구청 마음대로 휴대폰
가입자한테 얼마씩 떼기로 결정하면 가입자 하테 허락도 안 받아도 떼갈 수 있다는 말입니까?
<경 고 문>
* 휴대폰 가입자 사전동의없이 개인이 사용하는 휴대폰으로 '청구'도 아닌 '결재'
라는 명목을 붙여 돈을 훔쳐가는 상식밖에 일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으니 검찰은
즉각 조사하라!!
* 위의 사항을 그 어떤 매체 - 그 어디서도 듣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이건 분명히
구청과 KT가 짜고하는 절도행위이므로 중대한 사건입니다.
* 영등포구청은 헌법 몇조에 이런 강도행위가 가능하다고 쓰여있는지 전 국민에게
공개하시오.
이런 일이 다른 구청에서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국민여러분! 내 돈이
도둑맞나 경계를 게을릴 하면 안됩니다.
* 검찰과 경찰은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언론은 심층 보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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