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불만제로(엠비씨)를 보셨는지요?
충격에 경악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니...누구나 믿고 사서 먹는 약이 그토록 엉터리였다니요.
약사가 아니라, 알바하는 사람이거나 행정직원(?)이 약을 조제하는데..
약사란 사람들은 옆에서 처방전 관리나 하고 있고...
어떤 특정 약국을 뭐라고 비방할 수 없지만, 고발된 약사의 얼굴표정을 보아하니...
이런 일은 관행으로서 어느 약국이든 의심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더욱이 이러한 일을 신고 받은 보건소의 행태 또한 어이가 없습니다.
관리 소홀도 엄연한 범법행위 아닌가요?
엄중하게 처리하여 약사법 위반을 한 약사들을 제발 업계에서 추방시켜야 합니다.
제발 약이라도 믿고 사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고기만 해도 억울한데...
주변에 심심치 않게 들리는 약의 부작용...결국 그것이 잘못 처방된 약때문이 아니라, 잘못 조제된 혹은 정량이 아닌 약 때문인 것으로 사료됩니다.
제 아들도 아토피 의심으로 약을 계속 복용했는데, 이제 와 생각해보면 다들 약국 때문이 아닌가 의심스러워 아들 보기가 민망하고 억울하고 분통 터집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라고 엄격한 법 적용을 했으면 좋겠네요.
"약파파라치"라도 키우던가 해서...제발 입니다.
약 제조를 병원으로 이관하던가, 아니면 약사회에서 알아서 미리 조제하여 그냥 팔던가,
아니면 조제실을 투명하게 만들어 밖에서도 다 드려다 볼 수 있게 만들던가...
제발 엉터리 약조제로 엉뚱한 사람들 죽이지 맙시다.
여하튼 노무현 때 보건복지부는 알아주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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