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박근혜 여동생(박서영)을 충청북도 선거대책위원장을 시켰는데 시킨 이유가 있지요.
박근혜가 하도 삐딱하게 나가니까 생각다 못해 박근?와 사이가 나쁜 여동생을 끌어들인 것입니다. 박서영롸 박근혜오 말도 안할 정도로 사이가 나쁘다는건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인에 두 사람의 사이가 왜 금이 갔는데 역사적으로 더듬어 볼께요. 박근혜 부모님은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며 어린이회관(육영재단) 을 설립하셨고 박근혜가 육영재단을 맡아서 하면서 최태민을 끌어들인 것입니다. 최태민은 돈 먹는 솜씨가 뛰어난 사람이라서 육영재단 시설을 업자들에게 팔아먹었지요.
이런 광경을 지켜보던 박서영와 박지만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당시 대통령이던 전두환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냈습니다. 박근혜와 최태민을 조사해 달라는 탄원서였지요. 그 때부터 박근혜와 박서영을 남남이 되었고 이 사건을 계기로 박근혜는 육영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고 박서영이 차지합니다. 동생이 언니를 팽 시키고 육영재단을 뺏어버린 것입니다.
박근혜와 박서영은 남남이나 다름없습니다. 한나라당 파괴공작에 앞장선 박근혜... 결국 꼬리가 잡혔군요. 여동생이 선대위원장이 되었으니 박근혜의 심기가 매우 불편할 겁니다. 박근혜 싸다.
박정희 대통령과 영부인이 이 나라의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육영재단을 가지고 어린이를 내동댕이 치고 남매가 지지고 볶고 업자들과 육영재단 시설물을 팔아먹는 꼴이란 눈뜨고 못 봅니다. 둘 다 다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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