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과 기업들은 대부분 친하나라당 성향을 보여왔다.
그중에 삼성과 LG는 대표적인 경우였고..
특히, 삼성이 이회창을 지극정성으로 밀었다는건 이미 뉴스로도 보도된 바 있다.
그래서 노무현이 돼지저금통으로 선거를 치를때 이회창은 그런점에서 어려움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결국 노무현이 정권을 잡았고 그 화살이 이회창을 적극 지원한 기업에게
돌아가고 있는것이다.
겉으로는 부정을 추방하자고 떠들지만 그 이면에는 한나라당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기업 손보기가 바로 지금의 검찰수사이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걸 알수있다.
290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