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예천축협에 1500만원를 적금 하였습니다.
그런데 1996년도에 금융실명제라고 해서 본인 확인 없다면, 돈을
찾지도 못 하는 시기에 예천농협에서는 남에게 적금통장에서 돈을 인출
하게 하였습니다. 물론 더 기가막히는 것은 불법대출 해 준 사실이
아니라 저희 아버지에 통장에서 돈을 찾아서 예천농협직원들이 꿀꺽하고,
저희 아버지재산을 담보해서 남에게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또 이거도 못 잘라서 예천농협에서는 32-11번지를 경매 하였고,
더 더욱 이상 것은 예천농협직원이 32-11번지를 낙찰 받았습니다.
즉) 도둑놈에게 재산를 맡겨서 재산을 빼앗겼습니다.
물론 법으로는 처벌 받아야 하지만 아직도 농협직원들은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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