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에 국민들은 단돈 만원이 없어 죽을지경인데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을 9000억 가까이나 천문학적인 돈을 횡령을
하여 도적질을 했다니...입이 쩍 벌어진다...
이런 집단을 왜 유지 시키나....청와대는 전국의 산립조합을 해체
하라.
산림조합같은 부패조직은 없어도 전국산에는 숲이 우거져서 들어
가도 못할 지경이다. 전혀 필요없는 조합이다.
도적질한 금액으로 보면 정치자금 500억 비리는 새발의 피다..
섞을대로 ››은 부패, 왕도적들의 집단이 아닌가?????????


(펀글이)
감사원은 19일 산림조합중앙회가 지난 99년 2월부터 2003년 4월
까지 농 어촌구조개선특별회계 융자금 8814억원을 빼돌려 수익
증권이나 채권 등 에 투자해 차익을 챙긴 혐의로 이윤종 산림조합
중앙회장 등 7명을 1차 로 검찰에 고발했다.
또 불법전용이나 횡령한 금액과 추가 불법행위 관련자 등을 확정
하기 위해 산림조합 중앙회는 물론이고 농특회계사무국과 지역
조합 등을 대상 으로 감사를 진행중이다.

감사원은 이와 별도로 농특회계 감독당국인 농림부가 지난 4월
산림조 합의 비리를 적발하고도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아
은폐 의혹이 있 다며 농림부 농업정책국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정낙균 감사원 산업환경감사국장은 "산림조합중앙회는 농특회계사
무국 이 대출인명부 없이도 계수만 맞춰 돈을 대출해주는 점을
악용해 임업 인들에게 대출하는 것 처럼 꾸며 농특회계 융자금을
과다신청하는 방법 으로 7989억원, 임업인들이 상환한 대출금을
대출이 유지되는 것으로 보고해 825억원 등 총 8814억원을
빼돌렸다"고 밝혔다
3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