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퇴폐 이발소가 남성 휴계실이나 스포츠 맛사지등의 이름으로 변해 난립하기 시작하더니 이젠 골목 골목 도배를 해나가고 있다. 현 정부는 말로만 개혁 어쩌구 하면서 관심사는 정쟁 뿐, 사회가 썩어들어가는 것을 눈감아 주고 있다.

문제는 무엇일까?

불법의 이면에는 폭력조직과 검은돈 그리고 검,경찰이 악어와 악어새처럼 엮여 정치가들의 비자금 마련의 방법이 되고 있다.

그 불법 퇴폐 영업장인 남성휴계소나 맛사지 업체는 법률로 보호
를 받는다. 공중위생법에 저촉되지 않기 때문이다. 행정관청에서는 국회에 법률 개정을 건의했으나 국회의원들은 관심이 없다. 그들의 주머니를 비우는 법 개정 작업을 할 리가 없다. 한 예로 홍준표 의원 사무실 옆이 바로 발 마사지 업체이다.

개혁이란 무엇인가, 정치개혁이 이루어져야 사회의 암적인 불법 퇴폐업소가 없어지는 것일까, 그들 불법을 자행하는 업소는 과연 누구의 편인가? 서민들의 카드 빛을 조장해내는 없소 중 하나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현 정부는 사회를 깨끗이하면서 정치 개혁을 주장해야 설득력이 있다.
기업에서 나오는 비자금은 까발리면서 왜 폭력조직이나 불법 탈법 업소에서 나오는 비자금은 까발리지 않는 것일까? 검찰부터, 경찰부터 깨끗해져야 국민들이 그들을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현재 그 불법 휴계실을 제제할 수 있는 행정기관은 경찰, 검찰
밖에는 없다.
풍속에 관한 법규로.. 경찰을 검찰을 믿어달라고?

개혁의 비젼은 국민들 주변부터 깨끗이 해야 미래가 보이는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차량에 붙어있는 퇴폐 영업소에서 끼어넣은 명함만한 여자의 나체사진을 보면서 자라난다. 이것이 노무현이가 지향하는 섹스화, 퇴폐화이다. 개혁은 모두 거짓말, 정쟁만 하면서 돈 벌고 돈 먹는 썩은 것들만 우굴 우굴하다. 3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