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이해가 안되어서 글을 습니다. 친구집에 갔다가 한국도로 공사의 히말리야원정계획서를 보앗습니다.
놀라운것은 국립공원관리공단도 아닌 도로공사에서 왜 히말리야라는 산에 가는데 수억원씩 들여서 간답니까?
거기에 등반대 단장이 도로공사사장이더군요.
친구말로는 도로공사 노조위원장이 산악부 출신이라더군요.
확실히 머라고 말할수 업어도 도공사 사장과 노조위원장이 뭔가 `통하는` 일을 도모 하는것 같군요.
과연 도공이라는 공기업이 무엇때문에 히말리야 원정대에 수억원의 돈을 퍼붓는답니까?
히말리야와 도로공사와는 무슨 관계인지여?
안그래고 고속도 통행료 기습인상해서 국민들이 몹시 불쾌한데 도로공사 돈은 아무나 갔다가 쓰는 사람이 임자는 아니겠지요?
부패 방지위원회에서 이번 등반대에서 부패한 내용이나 부조리가 없는지 철저한 진상조사를 하여 만약 위반사항이나 직권남용이나, 재량권 위반이면 법대로 집행하길 바랍니다.
도공사장이나 노조위원장이 책임질 사안이면 당연히 현직에서 물러 나야 겠지요.
공기업의 돈이 공기업의 사용배경이라는 특성을 무시하고, 이해 당사자간에 무슨 명분도 목적도 없이 도공의 재산이 축이 났다면 처벌 받아야 합니다.
부패방지위원회에서 추상같은 업무 처리를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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