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정신못차리는 집단이 두 군데 있다.
하나는 정치인 집단이고 다른 하나는 교육계다.
기업은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걸고 매달리는데 이 두 집단은 밥그릇 싸움만 한다.
현 교육부 장관과 교육감 정말 고리타분하다.
머리에 들은게 없는지 옛날거 다시 발표한다. 좋은 정책이라면
이 많은 비판이 나올 수 없을 텐데.
학생들 야자시간 한번 가 봐라. 정말 불쌍하다.
참고로 나는 학원 수학 강사다. 학생들이 하소연한다.
선생님, 우리 수학 선생님 이상해요. 정말 이해가 안돼고 이상하게
가르쳐요. 아니면 맨날 필기만 해요
결국 학생을 사교육으로 몰아낸건 공교육인데 왜 사교육을 죽일려고만 하는지 모르겠다.
잘못은 인정하고 고쳐야 한다.
내 사견이지만 이 2.17 발표는 정말 잘못된 정책이다.
진정으로 학생을 위하는 교육부와 교육청은 반성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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