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분란으로 인한 불확실성 말고도 기업 활동을 제한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반 년이 넘도록 끝나지 않고 기업을 쫓아 다니며 괴롭히는 검찰수사에다
기회만 되면 기업들 괴롭힐라고 눈에 불을 켜고 뒤를 캐는 시민단체,
거기에다 삥 뜯는 정치인들까지...
정말 아직까지도 살아 있는 기업들이 대단타. 대단해..
언제쯤이면 이런 외부적 방해요소 없이 가진 모든 역량을 자유롭게
발휘하며 꿈을 펼칠 수 있을라나...
그 때까지는 요 모양 요 꼴로 힘겹게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 민초들의
운명인 모양이다. 아이고 드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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