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가 인터넷, SNS를 할 줄 안다면 국민을 배신하는 짓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일을 저지르기 전에  한번 더 깊이 생각하고 인간의 길이 뭔지를 생각해 보고 결정했을 것이다.   그래서 담담히 충고를 하고저 한다.

자유한국당은 지금은 단합과 단결이 필요한 시기이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건의 진실규명이 더 필요한 때다.   때문에 홍준표는 박근혜대통령과 서청원씨와 최경환씨를 내 보내는 양아치 짓을 하면 안된다. 

지금 문재인과 그 주변 무리들의 부류가 양아치 정권이나 다름없다.  홍준표는 그들과 비슷한 무리가 되려고 하고 있다.  그들의 하는 행동은 사나이들, 정치가들의 큰 그릇깜들이 할 짓이 아니다.

▶지금 홍준표가 하는 행동은 명분이 없다.  

배신자 정당인 바른 당과의 통합을 위하여 지금 자유한국당의 의원인 서청원씨와 최경환씨 및, 사기 수법으로 탄핵을 당한 박근혜 대통령을 당에서 나가라는 것은 명분이 없다.

▶홍준표는  박근혜 대통령을 나가라고 하는 것은 사람으로서 할 짓이 아니라고 자기 입으로 말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지금 박근혜 대통령을 내보내야만 배신자 당인, “바른 당” 이 자유한국당에 올수 있다는 조건을 달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충족하기 위해서 자기 말을 뒤짚고 정치적 도의도 져 버리고 인간적인 배신을 정당화하려고 하고 있다.   그래야만 2018년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승리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그것은 착각이다.   홍준표의 자충수이며 홍준표씨 자신을 스스로 죽이는 “수”(잔꾀)일 뿐이다.  시궁창 정치판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더욱더 당당하고 떳떳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고  신의가 있고 말을 뒤 바꾸는 사람이 아님을 나타내 보여야 한다.   

▶그렿게 해야 나중에 대통령  당선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한다.   홍준표의 지금 행동은 더럽게 되바라진, 망동이 쓰레기 정치판의 또 다른 하나의 걸레를 얹혀놓는 짓일 뿐이다.  김무썽같은 기러기성, 카멜레온성, 스레기 정치가와 다를바가 없다. 홍준표의 지금 행동은 시정잡배보다 못한 짓꺼리일 뿐이다.  자신의 행동과 방식이 옳은 것일 수만은 없다는 것을 솔직하고 과감하게 인정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그래서 탄핵이라는 것의 진실을 바로 규명하고 나라의 정체성과 국격을 바로 세우는 일을 먼저 하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를 나가라고 할 것이 아니라, 통합과 단합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다. 

홍준표씨는 제발 자신이 큰 그릇깜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바란다.  박근혜를 짙밟는 순간 홍준표의 그릇은 깨지고 만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